태어났을 때 요렇게 작던 아가들이
2주도 안 되어 두배로 커지더니
어느새 나름 넉넉하게 만들어준 출산박스 안에 한가득!!!
상자를
가진냥
갖고픈냥
관심없는냥
정 많은 셋째랑 뽀뽀점 있는 둘째!
첫째랑 다섯째 공주님
귀요미 막둥이
똥꼬발랄 넷째
이제부터는 단체사진 나갑니당~~~
첫째(회색 턱시도)는 아주 다정한 성격이고,
태어났을 때는 검은색이던 털이 은은하게 밝아지면서 살짝살짝 태비도 보입니다.
6남매 중 유일하게 팝테일(맨 끝부분이 말린 꼬리 형태, 유전됨)을 갖고 태어난 아기입니다.
둘째(턱시도)는 벌써부터 개냥이의 미래가 보이는 튼실한 캣초딩으로
코 옆의 뽀뽀점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역시 모색이 완전히 검지 않고, 잘 보면 은은하게 태비가 보이는 듯한
특이한 모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셋째(노랑둥이)는 형제들에 비해 다소(0.0001%정도) 소심한 성격이지만
보듬어 주는 것을 좋아하는 녀석입니다.
저기 멀리 있는 것 같다가도 어느새 조용히 옆에 와서 은근히 기대고 있는 성격입니다.
넷째(턱시도)는 호기심 많고 똥꼬발랄하면서도
은근히 살랑살랑 애교도 부릴 줄 아는 녀석입니다.
공놀이를 제일 좋아하고, 사람으로 치면 어딜 가나 사랑받는 명랑하고 소탈한 타입입니다.
다섯째 삼색공주님은 엄마를 가장 많이 닮아서 다정다감한 성격에
다리가 길고 늘씬날씬한 미묘입니다.
모색은 카오스삼색인데 갓 태어났을 때보다 다소 연해진 편이라
자라면서 지금보다 좀더 은은한 색이 될 수도 있겠네요.
제 형제들을 싹싹 핥아주기도 하고 자기 그루밍도 열심히 하는 깔끔이입니다.
막내 노랑둥이는 활발하고 씩씩합니다. 깃털달린 장난감을 사랑하는 캣초딩인데
씩씩하면서도 사람에게는 아주 순하고,
취미는 전기 절약을 위해 하루에 한두 번씩 선풍기 끄기입니다.
닭안심을 촵촵촤봐촤초바차보차봡촵촵촵
어미냥이 일반적인 코숏보다 얼굴이 갸름한 역삼각형에 가깝고,
다리가 길고 날씬한 오리엔탈 타입 체형입니다.
아기들도 엄마를 상당부분 닮았구요.
갓 4주령 되었을 때 배변훈련 시작했는데, 3시간도 안되어 전원 성공한 똑똑이들입니다.
이 아기들 평생 사랑해주실 가족들을 기다립니다.
sahujayu@naver.com , 010-9272-4499 정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