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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집주인 아저씨

똥쟁 |2013.08.19 21:10
조회 166 |추천 0

안녕하세요 18살 여고생입니다. 평소에 판을 즐겨보는 터라 판에다가 먼저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판을 보고 댓글다시는 분들중에서 자작이다 뭐다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지금 쓰는 글은 자작아

 

니니까 현실적으로 대답해주시길바랍니다.

 

 

 

 

제가 현재 체력이 많이 약한 편이라 엄마가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랑 가까운 곳에 이사를 하셨어요.

 

이 곳에 이사를 하시면서 계획하신 건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대학을 다니면서 자립하라는

 

말을 하시면서 제가 고3이 될 때까지만 있으려고 했던 아파트예요. 그런데 이 주변이 워낙에 외지

 

고 골목이 제가  살면서 본 골목 중에서 가장 깊은 골목이고 주변에 성추행범도 사는 아파트예요.

 

그걸 감안하시면서 월세계약을 하셨는데요. 그 기간은 아까 말했다시피 제가 고 3이 될 때까지였

 

습니다. 이 곳에 이사온 후부터 주인 아저씨께 꼬박꼬박 월세비를 드렸죠. 그런데 올해 3월달쯤에

 

엄마핸드폰을 통해서 전화가 걸려왔더라구요. 그 아저씨가 하신 말씀이 자기가 지금 돈이 없어서

 

그러니까 집 빼라고 다른 사람을 들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분명히 제가 고3이 될 때까지 계약을

 

하셨는데 갑작스레 이런 전화를 주시니까 저희 가족은 당황스러웠는데 주인아저씨가 그러시니까

 

그러면 5월달부터 집을 찾아보겠다고 엄마가 답을 주셨더라고요. 5월이 되고 며칠 안지나서 밥먹

 

고 있었는데 낯선 사람이 집에 찾아왔더라구요. 저희는 밥먹다말고 일어나서 누구시냐고 여쭤봤는

 

데 집보러 왔다더라구요. 저희 몰래 부동산에 집 내논다고 광고내셨더라구요. 여기저기

 

그래도 계약을 한 건데 계약자인 저희랑 상의 한마디도 없이 아무리 주인이라고 해도 그렇지 갈 곳

 

없는 저희를 두고 광고 내신 것에 정말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었어요.

 

저희집이 한부모가정에다가 동생이 자폐를 앓고 있어서 저희 가정환경에 알맞는 집을 찾기란

 

참 어려웠어요. 제가 계약한건데 왜 깬거냐고 그래도 되냐고 엄마한테 여쭤봤는데 아무 말씀도

 

안하시길래 그냥 넘겼어요. 그런데 8월 19일 오늘 개학을 해서 오후에 집에 왔더니 오늘 하루종일

 

부동산이고 집주인 아저씨고 전화가 와서 일하는데 너무 방해가 되었다고 제게 엄마가 말씀하시더

 

고요. 안받으면 받을때까지 전화한다고.

 

그리고 오늘 4시반부터 6시까지 1시간 반사이에 집보러 왔다고 3팀이 다녀갔더라구요. 전 방에서

 

공부하고 있었고요. 뭐 이것저것 물으시더라고요. 1층인데 물을 올라오는지 이건 뭐냐 화장실문은

 

왜 안 닫기냐 이건 보일러실이냐 정말 세세히 물으시길래 엄마는 일갔다와서 엄청 피곤해 하시는

 

데 집보러 왔다니까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집보러 온 사람들이 가고나서 집주인 아저씨가 전화

 

를 하셧더라구요. 왜 집보러 온 사람한테 헐뜯는 식으로 말하냐고. 엄마는 베란다에 세탁기 돌릴

 

때마다 물이 넘치는 것도 사실이고 화장실문은 원래부터 안 닫혔던거 맞는데 왜 그러시냐고 전 거

 

짓말은 못한다고 지금 계약도 위반하셨는데 왜 자꾸 몰아세우시냐고 저희 그냥 내년 3월까지 있다

 

가 집구하면 나간다고 그렇게 알으시라고

 

이렇게 말하시고는 전활 끊으셨어요.

 

그 아저씨 계약위반을 하신 것도 모자라서 빨리 집팔아야되는데 안좋은 점을 사실대로 말했다고

 

저희 엄마한테 엄청 목소리를 높이시더라구요. 방에서 문닫고 있던 저한테까지 들릴정도로

 

집에 사람들이 붙박이장을 열어보고 그 안에 옷도 보고 만지작거려서 안그래도 불편한데

 

집주인 아저씨가 저희 엄마한테 막 대하고 집 빼라고 그러는 것도 화가 나네요.

 

저 집주인 아저씨가 저희한테 집빼라는 소리를 못하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가뜩이나 돈도 없는

 

이사가라고 난리네요. 참 어이가 없어서 제가 잘못생각해서 이러는 건가요 아님 계약 위반인가요

 

현실적인 댓글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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