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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여자 알바 여러개 경험담^_^

22 |2013.08.21 19:08
조회 2,456 |추천 5

1. 엔제##스

 

수능 끝나고 바로 시작한 알바임.

2010년이었기 때문에 시급은 최저임금인 4110원이었나? 여튼 4100원 조금 넘었음.

지금 생각해보니 최저임금 많이 올랐네.. 저 돈 받고 일했다니^_ㅠ

 

참고로 엔제##스,카페#네 같은 곳은 대부분 가맹체제임.

반면 커피콩,별다방은 전 매장이 직영 체제임.

 

가맹과 직영은 각각 장점과 단점이 있음.

그런데 개인적으로 여러군데 일해본 결과 직영이 훨씬 좋음.

 

간단하게 가맹과 직영의 내가 느낀 특징을 말해보겠음.

 

가맹:사장님이 계시고 사장님이 알바들 월급을 책정하기 때문에 최대한 최저임금으로

주려고 노력함.

사장님이 가게 운영에 많이 간섭하시다 보니 일할때 불편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음.

 

직영:점장님도 본사에서 월급 받으며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맹보다는 매출 압박이 덜한 편.

물론 이것도 열정적인 점장님은 매출 올리려 노력하지만 적당히 전년도 매출정도만 지키자 하는 분들 많아서 가맹에 비해 매장 분위기 편함.

 

 

 

여튼 엔제##스 이야기로 다시 돌아가서

 

내가 일했던 지점은 가맹점이었음.

엔제##스는 알바가 직접 음료를 만들기 때문에 음료 레시피를 전부 외워서 음료 만들어야 함.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들 직접 만들어야 함.

또한 설거지도 직접 해야 함.

마감 타임이라면 홀 청소, 화장실 청소도 매일 해야 함.

 

그런데 보통은 최저임금을 줌.

 

나는 커피 전문점 알바를 비추함.

 

그냥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 보고 싶어서 OR 커피를 만들어보고 싶어서의 이유라면

세달정도 경험으로 하는 것은 좋은 것 같음.

 

하지만 하는 일의 양에 비해 페이가 매우 적음. 상당한 체력도 필요함.

개인적으로 정말 정말 비추임.

 

 

 

 

2. 커피콩

 

커피콩은 2011년 대학 1학년때 한 알바임.

이곳 역시 최저임금을 주었지만 나는 이때까지만 해도 알바에 대해 잘 몰랐기 때문에

좋다구나 하고 일을 시작했음.

 

 

커피콩은 엔제##스와 다르게 알바(팀멤버라고 부름)가 음료 제조를 하지 않음.

알바는 포스(카운터)보고 홀 청소하고 설거지 하고 이정도의 일을 함.

 

 

처음 일했던 엔제##스와 다르게 이 곳에는 식기세척기가 있어서 신세계였음!!!!!!!

 

하지만 역시 최저임금 주고 4대보험 다 떼가기 때문에

한달 일해도 내 수중에 주어진 돈은 30만원 조금 넘는 정도였음.

정말 허무했음^_ㅠ

 

커피집 알바는 비추임...

 

 

 

3.올#브영

 

직원 복지가 잘 되어 있다는 CJ 알바였음.

이 알바 역시 2011년에 했는데 당시 최저임금보다 천원정도 더 받았던 것 같음.

 

와!!! 신세계다!!!! 하고 지원해서 일을 하게 되었음.

 

하는 일은 역시 포스보기,손님들 물건 찾아주기,청소하기,물건 깔기 이정도??

 

나는 올#브영 알바 전에 커피집 알바를 하면서 청소도 많이 해 보고 설거지도 많이 해 보았기

때문에 이 알바 하면서 힘든거 전혀 못 느꼈음. 정말 감사하면서 다녔음.

 

3달 근무하면 CJ 5만원 상품권이었나 3만원 상품권이었나 나옴.

그거 받고 나서 바로 퇴직하는 사람들도 많았음.

 

 

 

4.빵집

 

마트 안에 있는 빵집에서 일했었음.

 

마트 안에 있는 빵집이라 음료나 샌드위치 등 잡다한것은 팔지 않고

빵과 케이크만 판매했음.

 

 

나의 업무는 역시 포스보기,빵 포장하기,청소하기,시식하기 였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빵 포장하는데 썼음.

 

조금 큰 마트 가 보면 알 테지만 빵집에 빵이 굉장히 많음.

그 빵을 보통 나 혼자 포장하거나 두명이서 포장했는데 혼자 포장하려면 숙련되었을 때

3시간정도 걸리고 둘이 포장하면 한시간반? 두시간? 이정도 걸림.

 

그게 약간 체력 소모가 될 뿐이지 좋은 알바였음.

시식하는 것도 귀여운 아이들 많이 와서 좋았고 청소하는 것도 위의 커피집이나 올리#영보다

매장이 작아서 편했음.

 

이때부터 시급이 확 뛰어 9시간 일하고 일당 65000 받았음.

 

 

 

5. 마트 판매

 

빵집 일을 하다가 주중에 계속 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마트 판매 아르바이트로 바꿈.

 

보통 판매 아르바이트는 과자쪽이 일당 55000~65000원 선으로 좀 짠 편이고

커피 시음이 일당 65000~85000으로 페이 센 편. 그 외 면도기나 생활용품도 편차는 있지만

괜찮게 받는 편.

 

하는 일은 고객들에게 제품 설명하고 판매 유도하는 것.

 

나는 사람 대하는 것 좋아하고 말이 딸리지는 않아서 그런지 제일 재미있고 쉬웠음.

단점이 있다면 손님이 없을 때에는 정말 심심하다는 것?^_ㅠ

 

 

 

6.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or설날 세트 등 판매

 

이건 마트 알바와 다른 카테고리로 넣은 것이 조금 특별하기 때문임.

물론 이 아르바이트도 돈 조금 주는 업체는 조금 주지만 많이 주는 업체는 정말 많이 줌.

 

같이 일했던 사람 중 9시간 일하는데 90000원까지 봤음.

나는 85000원 받았음.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고! 창고에 들락거리는 체력적인 문제는 있지만 페이가 굉장히 세기 때문에

방학기간이랑 겹치면 구하기 힘든 알바임.

 

여자 알바계의 최고봉임.

 

 

 

7.택배 분류알바

 

간단하게 말씀드림... 하지마..

여자들 괜히 한다고 건드렸다가 오히려 방해만 되기 쉬움.

내가 경험자임^_ㅠ

 

나는 10시간 일하고 55000원 받았던 것 같음.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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