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위해 공부하는지모르겠어요..
ㅇ
|2013.08.21 22:01
조회 78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16살의 여중생입니다.항상 생각하던거였지만 저는 제가 무엇을위해 공부하는지 잘모르겠어요 제가다니는 중학교는 우리지역에서 소위 공부쫌하는애들이많은! 학교에요 그냥 다른이웃의 학교보다 조금더 상위권에들이많아요 저는 초등학교시절땐 조금 시골적인 곳에살아서 초등학교5학년때까지 공부하는학원도다녀본적없고 공부라면 구몬이랑 피아노학원정도? 학교에서 방과후로 하는 컴퓨터 랑 영어정도..방과후를하지않는날에는 후딱 피아노학원갓다가 친구들이랑 해떨어질때까지 놀고 그랬습니다 그리고초등학교졸업식이끝나자마자 도시로이사왔구요 중학교1학년땐 정말 힘들었습니다 학교적응에 새친구도사겨야하고 무엇보다 시험이 너무 어렵고 부담스러웠어요 초등학교때도 다른건 다 평균만큼하거나 평균보단높았는데 수학..; 수학은 예나지금이나 저에게트라우마로 남겨져있습니다 물론 초딩때수학이랑 중딩때수학이 같냐고하시는데 다르죠 하지만 그 느낌의트라우마는 같습니다 중학교올라오니까 또 도시로나오니까 저는 무슨 우물안개구리였던거에요 그걸 빨리적응할려니까 울면서 공부했던날도있어요 저 성격도 소극적이지않고 오히려 적극적이고 활발하다 라는 소릴 더많이들었는데 유독성적얘기만나오면 몸이움츠려지고 자신도없어져요... 현재 수학이랑 영어가 성적이가장낮은데 그게 그냥낮은게아니에요 전교생이 320명이면수학은 잘치면 250등? 영어는 잘치면 260?저도열심히하고싶어요 학원쌤이 저수학하시는거 보면 노력은 열심히 한대요 솔직히 저 성실하고 숙제도꼬박꼬박하는학생은아니에요 하다보면 숙제도하기싫고 내가이걸 왜하고있는지도모르겠고 이걸해야되는필요성도모르겠고..엄마아빠는 공부를열심히해야 나중에 제가편하게산대요 저를걱정해서하는말인거알아요 엄마아빠한테 많이 죄송하기도해요 맨날공부도못하고 여자애가 칠칠맞고 덜렁거린다고 혼나기도많이혼났어요 요즘계속 힘들어하니까 아빠가 공부할때 즐기면서하라고 억지로하지 말라고 얘기도해줘요 근데 어떻게 공부를 즐기면서해요? 요즘은공부를하면할수록 하기싫어지고 왜해야되는지모르겠어요저는 커서 공무원이나돈많은직업 그런것보다 제가하고싶고 돈은적게벌어도 제가하면 즐거운직업을하고싶어요 제가아직어려서 이런말을하는진몰라도 지금의전 저렇게살고싶어요 제가잘못된건가요?아직 머리에피도안마른것이 헛소리한다 생각하지마시고 좋은조언부탁드립니다..말이두서없을껀데 긴글읽어주셔서갑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