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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때문에 너무힘듭니다

|2013.08.23 09:39
조회 4,454 |추천 3

안녕하세요ㅎ 평소판을 즐겨보는 여대생입니다

매일 눈팅만하다가 판을 쓸려니 신기하네요

제가 글을 올린이유는 제 남자친구 때문입니다.

 

저는 20살이고 제남친은 내일모래30이되는 20대후반인데요

문제는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너무외롭다는거에요 제남자친구는 너무 애정표현을 안합니다...

처음에는 나이가있으니까 닭살돋는애정표현같은거 안하나 보다했는데 제남친은 너무심하네요

사랑해 이런말도 제가먼저해야 그때서야 나두~ 이렇게 말해주고

손잡기나 뽀뽀 이런스킨쉽도 제가먼저 다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볼때 눈빛에서부터 이미 사랑한다는 마음이담긴 눈빛이

 드러나기 마련인데 제남친은 그런눈빛이없어요 절그냥 여자사람으로 보는듯한 눈빛이에요 ㅠ

 솔직히 여자는 계속 사랑을 확인받아야 한다는 말이있잖아요 저도 제남자친구한테 사랑한다 라던지 말이나 행동에서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고싶은데 그렇지못하니까 너무나 외롭네요 ㅠ

 

그렇다고 바람을피는건아닌데 원래성격이 그런건지 진짜 돌아버릴거같아요

남친성격이 뭐 소극적이거나 숫기없거나 이런성격도아닌데 너무표현을 안하길래 왜 그려나했더니 원래 겉으로표현안한대요

제가 좋다고 먼저 대쉬해서 사귄건데 절 안좋아해서그렇다는 생각이들기도해요

그래서 솔직히 나 안좋아해서 이러는거지? 이렇게 진지하게물어봐도 저 좋아한다고 말하니까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네요

 

 

판에 다른분들 알콩달콩한거 카톡캡쳐해서 올라온판보면 카톡으로 애교도부리고 서로 사랑한다고 그런카톡보면 저는 그런판보면서 울어요 진짜눈물이 마구 떨어집니다.

저도 남자친구있고 그런달달한톡하고싶은데 못하니까요 나이도 꽃다울나이고 아직 어린데 저두 사랑받고싶은데 제 남자한텐 못받는다는생각에 너무나 가슴이 미어져요..

 

제가매일먼저 애정표현하는것도 지치고 말이 한두번이지 여자로써 너무 자존심상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제 허벅지나 가슴엔 손이 잘도 올라갑니다. 너무서운해요 자긴 사랑하니까 만지는거라던데 이게 애정표현인가요? 가슴이나 허벅지보단 차라리 손을잡아주던가 안아주는게 더 저를 생각해주는거라고 생각하는데 ㅠㅠㅠㅠ

그렇다고 또 보면 관계할라고 저랑사귀는거같진않은데 하루에도 남친때문에 천국과지옥을 왔다갔다하네요 남친한마디에 기분이좋다가도 또 한마디에 울기도하고 제 생활이 남친한테맞춰져있는것같아요..

 

 

 

 그런데도 전 남친이 너무좋습니다. 남친이랑 헤어진다는거 정말 상상도할수없을만큼 힘들거같아요 어떻게하면 남친한테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을수있을까요? 아니면 진짜헤어지는게 답일까요?ㅠ하루에도 몇번씩 헤어질까 생각하는데 막상 얼굴보면 맘이 풀어지네요

저 어떻게해야하나요 ㅠ 조언부탁드립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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