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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시댁만 가면 빈정상해서 와요

비주룩 |2013.08.23 14:48
조회 58,109 |추천 27

워~;;; 뭐라하시는 댓글이 엄청 많네요;;;;

 

전  시어머니가 막장 시어머니라고 한적 없는데 ㅠㅠ;;

 

그저.. 가족이라고는 하지만 아직은... 서로 다른 방법으로 살았다가 만난 사람들이기도 하고

좀 이른 결혼이라 주변 친구나 언니들도 결혼 한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

물어볼 사람도 없고 해서 이런 저런 일에 대해 대처하신 방법이나 조언을 부탁드린건데....

 

그리고 뭘 결혼한지 얼마 안된 사람이 이런것가지고..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ㅠㅠ

결혼한지 1년 넘었어요^^;; 시부모님댁에 가거나 시부모님이 오시는것도 거의 2주에 한번꼴a

한마디로 이런 사소하고 자잘자잘한 일들이 자주 일어났던거에요 ㅠㅠ

 

그동안은 그냥 흘려들어야지~ 하면서 지냈는데 계속 기분 상할만한 일들이 생기니까

내가 잘못하고 있나 싶기도 해서 조언을 얻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래도 진심 어린 조언을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좀 마음을 비우면 되겠구나 싶네요 ^^

 

그리고 많은 분들이 시어머니 흉 본다고 하셔서- _ -;;

 

글은 내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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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내립니다.

추천수27
반대수66
베플애가둘|2013.08.25 09:40
전 결혼 6년차여자인데요 뭐그런걸로 기분상해요? 아들걱정하는거 당연하지 매번님까지 같이걱정해줘요? 그리고 어머님이 가정시간에 안배웠냐 하시면 저희때는 안나왔어요 저공부 엄청잘했어요~하고 말하면돼지 그거한마디 못하고는 .. 이런데올릴만큼 어머님이 잘못하신거 없어요
베플주부|2013.08.25 11:32
별거아닌걸로 시댁흉을보고있네요 님도 자식키워봐요 30이되든50이되든 아이처럼 걱정되지 님은 절대걱정않할꺼라 장담하세요? 글고 며느리랑 아들중에 핏줄을 더걱정하는게 당연하지않나요? 네이트에 올라오는 독한시엄니를 만나봐야 이정도는 아주 양호하단걸 느낄런지?ㅋㅋ
베플|2013.08.23 16:38
몇십년만에 만난 사위 며늘이 친자식처럼 살갑고 이쁘겠어요? 하지만 시집은 유독 그걸 꼭 표현 하신다는거 저희 친정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난 솔직히 말해서 사위들이 이쁜지 잘 모르겠다." 물론 딸들 있는데서만, 하지만 어쪄다 보거나 통화라도 하면 사위들 걱정 엄청 하시고 딸들 보다도 더 많이 챙겨 주시려고 항상 사위들이 최고라고 하십니다. 근데 저희 시어머니는 언제나,항상 아들들 걱정에 날 세십니다. 결혼초엔 저 보고 아들 밥 잘 챙겨 주라시면서, 오늘 아침엔 반찬으로 뭘 먹었는지 말해 보라고 하시질 않나,, 통화할때마다 여자가 잘해야지 남편이 밖에 나가서 기를 편다고 ,, 얼마전엔 울애들하고 통화하면서 "니들이 잘해야지 아빠가 즐거워 한다는둥" 사춘기인 큰딸한테 "너때문에 아빠가 술먹고 늦게 들어 오는거라고,잘하라고"해서 애가 울지를 않나ㅠㅠㅠ 첨엔 가만히 듣고 있다가 나중에 속상해서 울고 했는데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뭐라 하기도 하고 저도 적당히 말대꾸도 하고 하니까 아무말이나 막 던지거나 무조건 아들 걱정만 하는것도 좀 덜해졌네요. 담아 두지만 말고 "저도 힘들어요,아니다"소리 해보세요. 첨엔 난리 나겠지만 나중엔 "걘 원래 그런애"로 인식되면 좀 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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