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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뷰티의

에... 안녕 나는 비스트를좋아한지 어연 3년이 다되어가고있는 한 흔한 뷰티야. 난 비스트 데뷔햇을때부터 알고는잇엇어ㅇㅇ 그때 엠블랙이랑 대결구도엿엇고 걔넨 섹시 우린 상큼? 무튼 신인다운풋풋함을 풍겻엇지 그때까지는 그냥 노래만알고 노랑머리애잇는 그룹이라고 생각햇엇음 미스테리랑 쇼크때는 노래좀 챙겨듣고그랫엇음 난 숨나왓을때 입덕함.. 진짜노래너무좋아서 양돈노 핏대선거보고 헐 뿅감 그때부터 본격덕질을함 처음에는 앨범사고 스밍돌리고그랫엇엇는데 사람이라는게 그런지 욕심이계속 생기더라 없는용돈쪼개서 굿즈나올때마다 사고 콘서트가려고 돈모으고 나 한달에 2만 오천원받는데 콘서트가려고 11만원모앗엇음 근데 학교에잇느라 티케팅을못ㅋ함ㅋ 친구들이해줫는데 당연히안됨 그돈으로 팬싸응모를 함 그때 앨범사러갓는데 일본인들이 우르르와서 진짜뻥안치고 한손에 앨범 30개되보이는 봉지를 들고 나가는데 진짜 벙찜ㅋㅋ 결과는 당연히 당첨안됨 며칠잇다가는 친구랑 팬싸 출퇴근길보러 감 편지는당연히못전해주고 얼굴 2초정도밖에 못봄 그다음날은 밤새서 공방뛰러감 스태프언니한테 편지전해주고 응원도목터져라하고 그냥 정신줄을 놓앗음ㅇㅇ 몇번그러고 요즘 오빠들보고 집에돌아오는데 그냥 피곤하고 내가왜이러고있지 라는 생각이듬 내가수는 자신들의꿈을위해서 그렇게노력하고 지금 저자리까지올라왓는데 그동안 난 뭐햇나 이런생각이듬 뭐 그냥 열폭이라면 열폭이고 자책이면 자책인데 요즘 그런생각이 많이듬 내가수가 콘서트에서 너무힘들엇다고 우는데 진짜미안해미칠것같고 뷰티들화력약해져서 괜히 우울하기도하고 미안하고 그래두 내가수가 대중들한테인정받고 너무 자랑스러워서 다잊엇어 그런거 내가 이잘난남자들의 팬이라는게 너무나도 행복햇어 지금도 행복한데 너무 행복한데 자꾸 괜히 우울해져 난솔직히 맨날팬픽보느라 진심으로 지난 일년간 2시전에잔적이없음 그래서학교가서 맨날좀 심각하게.. 공부도딱히안하는데 전교20등안에는 듬 성적표볼때마다 이건 뭐한것도아니고 안한것도아니고 답답해져 이도아니고 저도아니고 이게뭔지 그냥 짜증이나 내가수는 더높은 정상을향해서 쉴새없이 노력하면서 저앞으로달려나가는데 나는 제자리걸음하고잇고 딱히 잘하는것도 좋아하는것도 장래희망도없음 그래서 내자신이 너무초라해지는것처럼느껴지고 시간이더지날수록 눈부셔서 저들을 쳐다볼수조차 없을것같애서 미치겟음 티비속가장가까웟던 당신들은 실제로보앗을때 너무나도먼존재엿어요 손뻗으면닿을것같은 별 당신들도그런스타인데 나하나쯤 없어져도 모를텐데 당신들눈에는 나는 난리치는 개미한마리뿐일텐데 눈마주쳣다고좋아하지만 나는그냥 스쳐가는그많은사람들중 하나일뿐인데 나와차원이다른세계를사는사람들이고 사람이어떻게 태어나서 저렇게 많은사랑을받을수잇지 할정도로 과분한사랑을받고잇는 당신들때문에 머리가터질것같애 물론 지금이위치에 다다를때까지 얼마나 많이좌절하고 울고 고생한지 다알지는못하지만 어떤기분이엇을지는 잘 알아 그래서 더 슬프다 난 당신들이너무좋고 나라는존재가 잇다는사실을 알리고싶을뿐인데그게그렇게어려운일인가 당신들을보고 집에오는길에는 왠지모를허탈함이 내몸을감싸요 아무리 팬들을 아낀다고해도 나는 팬과 연예인은 가장안타까운 관계로보여요 따지면 비지니스관계 사채까지쓰는 팬들이 너무 안타까워보이고 마음이너무 커서 감당하지못할만큼 사랑하는데 그걸알릴수없나는게 너무슬퍼요 당신들이나를알지못하는걸알고잇는데 알리가없는데 괜한기대감과 잘해주지못한 미안함과 여러가지 생각들이 얽히고 섥혀서 그냥지금 머리가터질것같네요 난 지금까지 단한번고 한눈판적없고 난당신들의 팬을 그만둘생각이 전혀없어요 근데 이게무슨감정인지 어떠한생각들인지 나도지금 파악이잘안되요 그냥미치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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