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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말 예쁘게 하는 여자가 예뻐보이네요

ㅋㅋ |2013.08.25 07:59
조회 39,052 |추천 64




*엔터 때문에 보기 힘들었다는 분들 계셔서



다시 봤더니 엔터가 정말 많네요;;



모바일로 써서 실수한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다시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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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무슨일일까요 제가 톡이 됐다니!!!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셔서 그런 것 같네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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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년 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는
26 남자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저보다 2살 어리고 카페에서



알바하다가 사귀게 됐습니다


이글을 쓰게 된 이유는 말만 예쁘게 해도 사람이


정말 예뻐보인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제 여자친구를 처음 봤을때는 되게 잘 웃네 이생각 뿐이었습니다.


얼굴이 그렇게 눈에 띄는 편은 아니어서 (이 글을 혹시라도 보게 된다면...ㅈㅎ야 미안ㅠㅠ오빠 눈엔 너가 제일 예쁘다 )여자로 느껴진다기 보단 워낙 잘 웃고 밝고 그렇다보니 사람이 되게 편안하게 느껴지더군요


근데 제 여자친구가 말하는게 너무 예뻐요.


말을 되게 나긋나긋하게 합니다.


알바하면서 주문 받는데 어떤 할아버지께서 말

예쁘게 한다고 칭찬해주신 적도 있습니다.


사례로는.. 저희가 일했던 커피숍이 상당히 장사가 잘 되는 곳이어서 일이 많았습니다

근데 제가 그 날 너무 피곤해서 멍을 때리고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지혜가


"오빠 많이 피곤하시죠...그래도 손님 많으시니까... 조금만 더 힘내세요 곧 끝날 시간이잖아요~"

이런식으로 음 글로쓰니까 그닥인데 제여자친구 나긋나긋한 말투로 저렇게 말하면 참 말


예쁘게 하는구나 싶습니다

솔직히 바쁜와중에 다른 알바 하나가 멍 때리면 얼마나 짜증나겠습니까 그래도 저렇게 예쁘게
말하더군요

이건 최근 일인데 저희가 카톡 느리다고 틱톡을 깔기로 하고 틱톡 깔고 있는데 제 여자친구 폰으로 인증번호가 안오는겁니다ㅋㅋ

몇번을 해도 안와요 그래서 틱톡 거기다가 물어보는데

"틱톡 사용하고 싶은데 인증번호가 안 오네요.. 좀 도와주시겠어요?"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좀 짜증날수도 있을텐데 저렇게 말하더라구요 이밖에도 더 많지만...

어차피 묻힐 글이니 이만 가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추천수64
반대수4
베플이나영|2013.08.26 04:10
여자든 남자든 말 예쁘게 하는게 얼마나 보기 좋은데. 말끝마다 욕하면 정떨어져
베플|2013.08.26 00:17
사람은 말을 예쁘게할때 주변사람도 훈훈해진다....
베플o|2013.08.26 01:19
예쁜여자 만나고 계시네요. 밝고 긍정적이고 잘 웃는 여친... 너무 부러워요. 오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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