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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개새끼랑 결혼하는 여자

꺼져나쁜새... |2013.08.25 20:30
조회 21,176 |추천 40

36세 그, 36세 그녀, 29세 또 다른그녀...

 

36세의 그는 29세의 그녀와 9/7일에 결혼식을 한다고...

36세의 그녀에게 먼저 결혼해 미안하다고...

마약에 중독된 것 처럼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그녀만 만나면 그 시간이 너무 좋아서 놓칠 수 없었다고...

감정을 추스릴 수 없을까봐 일부러 한동안 무신경하게 대하기도 해봤다고...

그래서 미안하다고....

결혼은 나이어린 순종적인 아무나하고 하길 원했던거라

대화가 잘 통하지 않아도, 가치관이 달라도 그냥 하는거라고...

그래서 웨딩촬영도 하지 않았고,

그녀에게는 청첩장 주지 않을꺼라고...

 

결혼 후에도 36세의 그녀를 만나고 싶다고...

평생 얼굴보며 살 사람이라 생각해서 함부로 할수가 없다며...

하지만, 그녀에게 미안해서 청첩장을 차마 줄 수 없다며...

본인은 먼저 결혼하지만, 그녀가 결혼한다고 하면 엄청 서운할 것 같다고...

한동안은 서운하지만, 마음 다시 추스리고 만나야지 할 것 같다고....

 

그녀가 나쁜맘 먹고 29세 그녀에게 사진이라도 보내면 어떡하려고? 라고 물으니

29세의 그녀는 36세의 그녀를 알리가 없다고 했다는 그....

 

그들을 아는 나는 정말 맘 먹고 29세의 그녀에게 알려주고 싶음.

또다른 그녀도 몰랐듯이 36세의 그녀도 몰랐다고...

 

솔직히 29세의 그녀를 아는 누군가가 이 글을 보고

그녀에게 말해 그녀가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기를 바라는 실낱같지만 바보같은 마음이 들기도....

바라보는 사람이 안타까운 마음.. 

 

추신 : ckddnjs에서 9월 7일에 결혼식하는 이 나쁜 ㄱㅅㄲ야.

         내 동생 더 건드리지 말고 썩 꺼져.

         너랑 결혼하는 어린 여자라는 그애가 불쌍하다. ㅉㅉ

         그리고 29살 이여자야. 정신차려. ㅉㅉ

 

추신2 : 여자 고향이 ckddnjs이라 거기서 결혼식 한다고 들었다하고 웨딩홀은 모른데요.

           36세 그녀에게는 36세 ㄱㅅㄲ가 청첩장을 주지 않았으니까요.

           여자 직업은 제약회사 다닌다고...약사인지는 확실치 않아요.

 

추신3 : 댓글 중 사실이 아닌 일의 경우 명예훼손이 성립된다고 하는 말에 힘입어

           이름 공개할까 했는데, 글의 당사자인 36세 그녀가 원치않네요.

           이런 글도 당장 내리라고;;;;

           그런데, 저는 언니 입장에서 오지랖일수도 있지만, 그꼴을 가만히 두고는 못보겠네요.

           남자가 고대나왔다는건 기억나는데....전공은 기억나지 않아요--;;

           이러고도 멀쩡히 결혼하면 어쩔수 없지만 괘씸해서 내 일처럼 화가나네요.

           동생이 황망한 표정으로 얘기했던걸 잊을수가 없어서 그러네요.

           저런 이야기를 병신같이 듣고만 있었냐고 동생더러 막 뭐라고 했는데 답답하네요.

           본인도 어이없어서 얼굴도 안봤다고 하더라구요.

           면전에 쌍욕이라도 막 퍼부어주고 싶은 심정이에요.

 

추신4 : 3천명이 넘는 분이 이 글을 봐주셨는데, 그 중 아는사람이 하나도 없을까요?

           제발 한명이라도 아는 사람이 읽으셔서 확 말해줘버렸으면 좋겠네요. 짜증나.

추천수40
반대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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