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성격 되게 깐죽? 까지는 아니어도
되게 재미있고 분위기 메이커인건 팬들도 알거야
그리고 난 그런 오세훈이랑 알고지낸지 6년 조금 넘은 친구고.
자연스럽게 찬열이형이나 종인이형이랑도 말놓고 지내는 사이가
됐고, 내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오세훈 뿐만아니라 지금 형들도 그렇고 많이 힘들어해. 연예인은 외로움을 잘타는 직업이라서 자기한테 곁을주고 힘을 주면 바로 그사람한테 기대는 게 있어.
그래서 나한테 자주 속얘기도 하고 그러는데 아무튼 오세훈 이번에 컴백하고나서부터 틱톡이고 카톡이고 쉴새없이 계삭했다 깔았다만 수천번 했어. 나한테 한번은 그러더라.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이런 사생짓보다 무서운게 무관심이라고.
방송에선 진짜 밝아 그렇다고 방송안할땐 시체라는 소리는 아니야. 근데 잘지내고있는 것 같으면서도 속은 곪는다는거지.
특히세훈이는 막내라서 솔직히말하면 말못하는 맘고생 있어.
저번엔 스케줄 끝나고 통화하다가 말이 없길래 난 잠든줄알았다. 근데 한숨 쉬더니 알고보니까 울고있더라. 형들 깬다고 조용조용얘기하던 애가 코를 훌쩍대면서 숨죽여서 우는데 힘든거 부모님이며 멤버들이며 걱정한다고 말을 못하겠다고 그러더라.
말이 길었는데 재미 없을테니까 그냥 빨리 마칠게
세훈이, 아니 엑소라는 가수를 좋아한다면 제발 멈춰줘
친구라서가 아니라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으로서 불쌍해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