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가지자고 한 공백기 그 시간 기다려주지 못해서 미안해
나는 공백기를 가지면 이미 내게 대한 미움이 더 커질까바 두려웠어
너에게 결정을 해달라했을때 그건 차라리 그 공백기로 인해 너무 지쳐서 나로썬
차라리 너가 날 떠난다 하도라도 마음 잘 추스려서 그게 오히려 더 나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에 ... 근데 결국 너가 떠난 하루하루 원망도 해보고 미워도 해봤지만 정말 같이
고생하고 같이 웃고 했던 소박한 기억이더 나를 찾아오는구나
우리 마지막에 좀 시간이 지나면 웃으면서 보자했는데 .. 차마 내가 너 한테 잘지내라고
물어볼 수가 없다..
연락하지말라고 할까바... 그나마 작은 끈이라도 놓지 않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