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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남친이 인간쓰ㄹㅔ기였어요.

인간말종 |2013.08.27 01:06
조회 542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대학교를 알아가고있는 스무살 여대생입니다.

 

하 진짜 살다살다 대학교에 안좋은선배 많다더니 어딧나했더니 여기있었네요.. 분명 제 잘못도 많은거 알지만 이렇게 써봅니다.

 

길어도 판녀분들 넓은아량으로 꾹 참고 읽어주세여...^^*

 

 

 

 

 

제가 대학교 들어와서 남자친구를 사겼는데 같은과 선배랑 비밀연애였어요.

 

제가 여중여고를 나와서 친한남자사람이 없었는데 대학와서  진짜 친해진 오빠였거든요.

 

같은과사람들이 저랑 오빠 친한거 다 아는정도였어요

 

잘챙겨주고 잘맞아서 진짜 좋은 오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항상 제 고민듣고 충고해주고 대학교에서 조심할일들 다 말해주고요.. 진짜 심지어 과씨씨하지말라는 얘기까지 했었거든요

 

그러다가 어떤계기가 있어서 더 친해지게됬었는데요 오빠가 그러면서 저한테 호감을 많이 느꼈나봐요 제가 좋다고 사귀자고 하더라구요.

 

그 때 오빠한테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다른과 언니였는데 오빠가 그 때 언니한테 마음이 없다는걸 알고 있었구요 곧 헤어질것같은 느낌이더라구요.

 

그래도 제대로 정리도 안하고 이렇게 하는건 아닌것같다고 제가 딱잘라 말했죠. 분명 사람들이 안좋게 볼것같아서 그런거 감당할 수 없다고 말했어요. 전그냥 오빠로서가 좋다고..

 

오빠는 그런게 무슨상관이냐. 남들눈치볼필요없다. 곧 헤어질거다 이렇게 말하면서 자꾸 저를 설득하더라구요. 또 지금 안좋아하더라도 나중에 진짜 좋아하게 할 자신 있다며...

 

그래서 전 진짜 오빠 믿고 안좋게 볼거 알지만 사겼어요. 물론 그언니랑 다 정리하고 나서 사귀자고했죠.

 

그래서 저희가 비밀연애를 하게 됬거든요.

 

저희 사귄지 40일됬었는데 그동안 오빠랑 진짜 많이 싸우기도 하고 그걸 풀면서 또 다시 사이좋고 잘지내고 모든 연애가 그렇듯 저희도 그랬어요.

 

진짜 오빠랑 사귀면서 점점 좋아지고 진짜 사랑하는구나를 느꼈어요. 맨날 오빠보고싶고...

 

그러면서 잠도 같이 잤어요 제가 처음이었는데 오빠가 많이 배려해주고 하는거보면서 진짜좋은사람이구나 이런생각을 했어요. 

 

진짜 싸우는게 너무 힘들었는데도 그게 힘들다고 그만할 수 없을 만큼 좋아하고있었거든요. 물론 모든 연애하는사람들이 다그런거겟죠..? 

 

오빠도 그런 줄 알았어요. 오빠랑 이틀연속 못본 적이 있었는데 그게 마지막이엇져..아

 

그 이틀마지막날도 오빠랑 카톡하고 있었어요 그냥일상얘기..

 

근데 그러고 집에왔는데 장문의 카톡이와있더라구요.

 

안맞는것같다고 헤어지자고... 미안하다고 그러더라구요...

 

처음엔 진짜 장난치는줄 알았어요. 근데 점점 현실로 느껴지더라구요 막배신당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오빠가 서로나쁜말안나오게 조심하며 지내자고 그랬어요. 그러고 미안하대요 사귀면서 잘못해준게..그리고 사귀는동안 진심으로 대했대요. 계속 미안하다고하더라구요

 

저도 화나서 그런말하지말라고 그런말듣고싶지도 않고 들을 이유도 없다고 말했어요.

 

그렇게 저희는 끝났어요. 카톡으로... 아 오빠가 보면서 말하면 맘이 약해진대나뭐래나..하

 

근데 저는 계속 생각나서 오빠 페북에 들어가보고 그랬거든요

 

이틀인가?삼일정도지나서 오빠페북에 글이올라온거에요.

 

후회한다고 타임머신없냐고 시간을 되돌리고싶다 등등 그런말을요.

 

근데 전 이미 받아주지않겠다고 다짐을 했기때문에 저도 그런느낌이 드는 글을 올렸어요

 

그러고담날 오빠 페북봤는데 이젠괜찮데요. 나중에보니깐 그런글들이 싹 지워졌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페북보고 알았죠. 오빠가 전여자친구를 다시 만나고 있었다는거........하진짜...

 

진짜 오빠랑 사귀면서 제 생일선물도 못받아봤는데 그언닌 오빠한테 신발도 선물받았더라구요. 그러면서 신발주면서 한말 잊지말고 잘지키라고... 사랑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진짜 그걸보는순간 손이 막떨리고 친구한테 전화하는데 목소리도 떨리고 울것같더라구요.

 

대체 오빠는 그 언니를 언제부터 연락하고 만나고 있었던 걸까요..? 헤어지고 이주도 안된시점에...

 

저랑 헤어지고 얼마안있어 연락을 한건지.. 아님 진짜 절 만나면서 해온건지..오빠성격에 못할 것도 아닌거 같더라구요 저랑 처음에 그랬으니까요...벌받나싶더라구요

 

전 오빠땜에 바보같이 계속 생각나서 다른남자가 와도 못만났는데...

 

다른사람들이 보면 그냥 오빠랑 언니랑 헤어졌는데 다시 잘되서 붙었다 이렇게만 볼거잖아요..

 

전 사귀는거 아무도 몰랐으니까.. 나만 알았으니까 아무도 모르겠죠 오빠가 어떤지...내가 어떤맘인지..

 

그렇다고 저도 잘한게 없으니 말도 못하고요... 오빠가 진짜 다미리 생각하고 있었던걸까요..? 휴

 

이제 전 잘지내려고 노력해야겟죠 어떻게 해야 가장 잘 지내보일까요? 못됫지만 오빠 후회하게 해주고도싶고... 휴 판녀님들은 잘알겟져?ㅎㅎ 쓴말도 달게 받아야겟져..?^^ 많은 조언해주세요!!

 

하고싶은말은 진짜책한편 내야되는데 줄이고줄여서 저한테 유리하게 썻을지도 모르겠네여 ㅠㅠ 몇번 읽고 고쳤는데도 부족하겠지만 길고 재미없는글 읽어주셔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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