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민을 어디 털어낼곳이 없어 적어봅니다
결혼전제로 만나고 있으며 양가에서도 다 아는 사이입니다
평상시에는 좋은 남자인데 술먹으면 별일 아닌 일에 욱하는게 있었어요
주말에도 술먹다가 다투게 됐는데 별일은 아니고
남친 허세가 심해서 과장법 쓴부분 짚어줬네요. 자존심이 상할수도 있다 싶긴해요
계산하고 나오면서 가게문 나오고 술집 사장님 아는분인데 그 앞에서 면박줬다면서 제 팔뚝을 주먹으로 두번 때리네요
엄청 쎄게 때려서 아프고 놀라서 울었고 집에와서 보니 멍이 들었더라고요
우니깐 달래주고 잘못했다고 빌긴 했는데 남친이 무서워요
남친 어머니도 맞고 사셨다는데 남친이 평소에 욕하고 시발년아 샹년아 쉽게 하는거 넘겼는데...폭력까지 쓰니 고민됩니다.
이런 남자가 폭력 남편 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