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 다 얼굴이 소름끼치게 잘 생긴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모델처럼 길쭉 길쭉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소속사가 빠방한것도 아니고, 또 선배 가수도 포미닛 뿐이고, 데뷔때부터 아마 이렇게까지 욕 먹은 가수는 없다고 말 할정도로 힘든 과정을 거쳤는데도 불구하고 인기가 있음.
나는 그게 아무도 모를 비스트의 그 풍겨오는 분위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분명 6명 전부다 개성은 넘치고 각기 생긴거나 성격이 다 달라서 이건 뭐지 했는데 그게 조합이 되고 너무 잘 어울리니깐 거기서 나오는 매력이 대박인듯...
물론 개개인을 봐도 매력은 넘쳐나는데, 아는 사람만 안다는 비스트의 그 시너지효과ㅜㅜㅜ
이렇게 불화설 없이 놀아도되나 싶을정도로 팀웤으로 유명한 비슷두!
윤두준은 리더 역할을 톡톡히 하는듯 보임. 한명 빼고는 다 친구들 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보기에는 잘 하고있는듯 보임. 팀워크가 좋은 그룹이라고 소문이 났으니깐 그런 그룹의 리더로서 좀 거만해질수도 있을텐데,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맴버들이 잘 해주는거라고, 자기는 하는 일이 없다고 하는거보면 멘탈이 보임ㅜㅜ 기광이랑 함께 초반에 비스트를 알리는데 주력했던 윤리다는 아무도 모르는 비스트를 소개하며 다녔던걸 생각하면 가장 눈물남ㅜㅜㅜ
장현승은 진짜 아는 사람만 아는 진국임. 겉으로 볼때는 약간 차가워보이고 단호박 같은데 반전매력 쩌는 사람. 말투는 어벙벙하고, 말도 잘 못함ㅋㅋㅋ게다가 가끔 메이킹 영상이나 공식 영상 올라오면 다른 맴버들이 인터뷰를 하든 게임을 하든간에 한쪽에서 춤을 추면서 연습하는게 보이는데 사람이 이렇게 연습만 해도 되나 싶고...큐브 카페에 있는 연습실에도 엄청 많이 목격된다고 함. 묵묵히 뒤에서 덕후를 모으던 장현승이 트메로 이름을 알렸을때 나는 환호를 지름. 이 오빠 언제 한번 이런거 해야하는데 하고 벼르고 있었기 때문에...암튼 이번 활동때는 생존신고 부탁드려요...
양요섭은 누구나 아는 팬 사랑이 두둑한 인간인데 사실 커다란것만 알려진거지, 팬질을 시작하면 너무 많아서 이게 팬서비스인지 자각을 못 할때가 있음. 처음에 팬 했을때는 뷰티들하고 게임하고, 채팅 하는거보고 정말 놀람. 그거말고도 정말 개념인척하는게 아니라고 확신하는건. 너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하기때문임. 굳이 아는척, 있는척 안하고 처음부터 배우려고 하는 노력이 너무 이쁨. 그리고 이 오빠는 팬들의 마음도 너무 잘 알아줌. 이번 다이어트 참고글, 참고할께요♥참고만...
이기광은 처음에 전체 스케줄에 얼굴을 잘 비치지 않았음. 특히 라디오에 이기광이 나오는 법이 없었음. 그럴정도로 바쁜 스케줄을 예전이나 지금이나 소화중임. 승승장구에서 비스트가 이 친구말고는 다들 예능이 자신있다고 폭로한 적이 있는데ㅋㅋㅋ그래도 나름 블루칩으로 떠오른적도 있음. 드라마나 예능, 다 활동하면서 몸이 열개라도 아쉬울때도 단 한번도 비스트와 수입을 나누는게 아깝지 않다고 한 이기광이 가끔은 정말 존경스러움. 가장 예민한 문제가 돈이라고 했거늘...이기광은 믿었던것같음. 언젠간 모두가 조명을 받을꺼라고...대단대단
용준형은 적어도 내가 봤을땐 굉장히 낭만적인 사람임. 생긴거랑은 다르게 작업실에서 사랑스러운 노래를 만들어냈을거라고 생각하닠ㅋㅋ 가끔 트위터로 김태주님에게 과격한 언어를 사용하던데 그런것마저도 지금은 귀여움. 약간은 비열하게 생기긴 했는데 나름 할 줄 아는거 많음. 잔소리만 하는 랩퍼가 아님. 비보잉도 좀 했고 작곡은 다들 아는거고, 노래도 잘함. 몬스타에서 맨인블랙 나름 메인보컬이었음. 게기다가 옷도 잘 입고 피처링 경력도 화려함. 아, 인맥도 화려함. 암튼 멋있는 남자인건 확실한데 요즘 용스타그램으로 생존신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이렇게만 쭉...
손동운은 생긴거랑 다르게 아주 천상 막내임. 벌써 횃수로는 5년동안 맴버들이랑 동거동락하는데도 불구하고 깍듯하게 존댓말에 형이라고 부르고 나름 귀여운 면도 있는 비스트에서 평생 막내임. 어디서나 자기가 제일 잘생겼다고 자신있게 외치는 막내이지만 형들은 그것도 나름 귀엽다고 생각하는둡. 그랬으면 좋겠네. 한번 거울에 비친 자신의 섹시한 자태를 드러내고는 지금은 운동을 포기했다고 함, 포기해도 당신은 비스트 내의 최장신 손남신. 손동운 용준형 이 둘은 예능으로 꺼져줬으면 함. 새로운 예능 블루칩으로...ㅜㅜㅜ나름 자신의 일에는 진지하고 경건한 마음을 가지고 잇는 손동운은 실력도 데뷔때보다 많이 늘었음.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있는데 이번에 훅 늘어난게 아님. 정말 꾸준히 조금씩 노력한 결과로 나타나고 잇었음.
그리고 비스트가 기다리라고 했으니깐 기다린다.
얼른 와라.
+) 물론 나한테는 최고 잘생기고 최고 멋짐..
괜관적으로 봐도 잘생겼지만 소름끼치게 잘생겼지는 않다는 말이었음.
혹시라도 오해금물, 지금 당장이라도 집에서 뛰쳐나가면 어딘가 있을것같은데 없는 그런 오빠들.
한번에 뜨기보다는 순차적으로 과정을 밟아가기를 원했던 비스트는 바라는대로 아주 잘 된것같음.
그래서 더 팬들을 아끼고, 팬들의 소중함을 아는것같음.
솔직히 길디 긴 비스트의 공백기 때 여기저기 발을 뻗어봤지만 탈덕을생각한적은 단 한번도 없었음. 물론 여기저기를 다녔다는건 자랑은 아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비스트만큼 매력있는 그룹은 없는듯. 그만큼 아껴주는 가수도 없고, 그냥 사랑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