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울림 이후에도 SM은 확장을 멈추지 않는다. 씨스타의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엠블랙의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B1A4의 WM엔터테인먼트 등 스타를 만들어낸 중소기획사들이 다음 합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 중 한 관계자는 "SM과 논의를 한 적은 있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일단 인피니트가 SM을 통해 어떻게 더 성장할 수 있을지 지켜보고 결정하겠다는 분위기가 있다. 인피니트는 최근 월드투어를 선언했다. 그러나 소속사 울림은 이를 감당하지 못해 홍보 등 여러 부분에서 문제점이 노출했다. SM이 이를 잘 수습해 성공적인 월드투어를 만들어낸다면 SM의 품에 안길 다음 타자가 빠른 시간 내 생길 것이다.
중견 건설 회사를 운영하는 한 기업인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큰 성공을 거둬 이제부터는 안정적인 경영을 해야지 생각하는 순간 회사는 무너지기 시작했다"라는 것. 그래서 SM의 폭주를 이해할 수 있다. 자전거 페달을 계속해서 밟아야 하는 것처럼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치열하다. 현재에 안주해 멈추는 순간 그대로 쓰러져 버릴 수도 있다는 것. 여기서 SM의 문어발식 확장에 위협을 느끼는 사람들도 분명 있다. 거대기업이 된 SM이 권력화 될 수도 있다고 걱정한다. 그러나 가까이에서 지켜본 SM은 간절한 뿐이다. '멈추면 죽는다' 그래서 SM은 계속해서 달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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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인데..그렇다함..근데 이렇게되면 진짜 독보적이겠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