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난 그림을 잘그려 미대로 대학교를 정했다.
학창시절에도 가위를 잘 눌리던 난 항상 가위에 눌릴때 마다 하는 습관이 생겨났다.
어느날 침대위에 낮잠을 자다 가위에 눌린 난 눈을 감지 않는다.
내가 눈동자로 움직일수 있는 시야에서 보이는 것들을 놓치지 않고 보는게 내 습관이다.
내가 처음 가위에 눌릴때가 생각이 난다 .
내 심장은 미친듯이 뛰고 눈은 감은 채 손가락을 쥐었다 폈다 소리를 지르지만 나오지 않고
제발 이 고통이 끝났으면 하는 느낌이 였다.
가위가 끝나면 내 몸은 항상 침대 시트가 젖어 있었고 어머닌 내가 가위에 눌린단 사실을 모르
시고 침대위에 지도를 그렸다고 생각하셨다. 난 항상 문쪽으로 눈을두고 잠을 잔다.
난 무서워서 항상 불을 켜고 자는 버릇이 있었지만 점점 가위가 줄어들 쯤 불을 끄고 자는
습관을 길러 이젠 불을 키건 끄건 가위에 눌린다.
.....
아무튼 내 대학교때 이야기다.
난 대학교 근처에 자취방을 얻어 신입생 생활을 했다.
집 위치는 나쁘지 않고 주인 아주머니도 항상 웃으면서 아들처럼 대해주셨다.
그집에 점차 적응을 하자 그 놈의 지긋지긋한 가위가 나에게 찾아왔다.
난 문쪽방향으로 자는 버릇이 있다 가위에 눌린 난 눈을 뜨고 문이 열리는걸 보고 있었다.
항상 같은 스타일에 가위였지만 이번건 좀 특별했다.
문이 열리고 거기엔 머리가 긴 키가 작은 사람이 있었다.
그 머리가 긴 키작은 사람은 방안으로 걸어와 내 다리 옆에 있는 책상에 앉는다.
빠르게 뛰던 내 심장과 움직이는 손가락이 그 사람을 사라지게 만들었다.
가위에 깨고 난 후 처음 가위에 눌렸던게 기억난다 그때도 침대시트가 땀에 흠뻑 젖었는데..
난 바닥에 다른 이불을 깔고 잔다.
난 여느 때와 같이 학교에가 그림을 그리고 공부를 한다.
조금 있으면 다가오는 학교 축제를 위해 그림을 그려 달라는 학교 선배의 말에
난 새벽 까지 그림을 그리다 집으로 온다.
너무 피곤한 나머지 옷도 갈아입지 않고 바로 침대로 가서 잠을 잔다.
한 한시간 정도 흐른거 같다 몇일 없던 가위가 피곤하니 찾아 왔나 보다.
문이 열리고 항상 같은, 머리가 길고 키가 작은 사람이 서서이 내 책상에 앉는다.
내 시야엔 그 사람의 머리 쪽만 보인다 . 머리카락이 정말 촘촘하다 난 몸이 보고싶어 목을 밑으
로 내려보지만 내려가지 않는다. 그 순간 난 또 흠뻑 젖은 상태로 가위가 풀렸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바닥에 내려와 잔다 언제쯤 나에게 이런 가위가 눌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잠에 든다.
학교 수업시간에 그 사람을 그리기 시작했다 . 내가 보았던 머리를 그렸다. 좀 무섭군.
그날도 학교 축제 그림을 그리다 새벽에 집에와 대충 양치만 하고 침대에 눕는다.
오늘도 그 그사람이 올라나?라는 생각으로 이번엔 몸을 그려야 하니 몸을 좀 조정해서 잠에
든다.
내 예상대로 몸이 피곤하니 문이 열린다 똑같은 사람이다.
이젠 무섭지 않다 라고 생각하지만 내 심장은 너무 빨리뛴다.
몸쪽을 보니 옷이 티셔츠인거 같고 손을 보니 주먹을쥐고 있다. 왜 주먹을 쥐고 있지??
라는 생각과 함께 난 또 젖은 몸으로 깼다. 아 이젠 정말 지긋지긋하다.
학교에서 가장 친한 선배한테 내 가위 이야기를 했다 그 선배는 우리집에 좋은게 있다며
밤에 남아서 작업할때 가져다 준단다 .
저녁밥을 먹고 선배가 왔다 손엔 그림이 들려있다.
이걸 밤에 잘때 문쪽 뱡향으로 그림을 벽에 붙이란다... 그림을 보니 달마도 그림이다.
이게 먼지 ... 가방에 넣고 작업을 하고 새벽에 집으로 향한다.
잊고 있던 그림이 생각나 가방에서 꺼내 보니 뒤에 부적이 붙어 있다.
방문을열고 들어가니 방이 참 춥다...
그림을 내 침대 옆 벽에 붙이고 몸을 좀 밑으로하고 이번엔 그사람에 다리를 보고 그림을 완성해
야지 하고 잠에 든다.
그림을 내 침대 옆 벽에 붙이고 양치를 하고 잠을 청한다.
....
문이 열린다 역시 내심장은 미친듯이 뛴다....
어라?
그 머리긴 사람은 다리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다리가 있구나...
이번엔 들어오지 않는다 그림 때문인가??
어쩐일인지 목을 올려 위를 볼려고하니 목이 움직인다.
그사람은 팔다리가 얇다 여자아이 같다.
머리카락 사이에 눈이 보인다 희미하게 .. 여태까지 나를 저렇게 노려 보고 있었던건가??
갑자기 심장이 너무 빨라지고 숨을 못실정도다.......
하 내가 이정도 까지 놀라다니 그냥 빨리 가위에서 깨야겠다.
손을 쥐었다 폈다 계속하지만 땀에 젖은채로 깨질 않는다.
그여자에 손이 보인다 달빛이 비추니 그여자 손에 커터칼을 쥐고있다.
여태 그 꼬마 여자아이는 날 죽일려고 내 책상옆에 앉아 있었던 건가?
난 그여자아이가 왜 날 죽일려고 했던거지??
?????????????????????
결말은 여러분들이 만들어보아요~~~~~~~~~~~~
톡되면 결말 쓰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