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 .
동네 식당에서 6천원짜리 백반을 먹었는데 현금이없어서 카드결제를
했습니다. 승인도 나기전에 사장 아줌마가 주방으로 들어가버리시더니 명세표 나오면 알아서 가져가라고 퉁명스럽게 말하시더라구요
명세표 출력해서 나오는데 '6천원짜리 처먹으면서
카드를 내고있네'이 소리를 제가 듣고 말았네요ㅠㅠ
제 귀가 의심스러워서 저한테 그말하신거냐고 물어보니 첨엔
딴 얘기라고하시다가 나중엔 안팔아줘도 된다고 혼자 성내시더군요
평소에 만원이하 소액은 눈치가 보여서 웬만하면 현금내지만 현금을 항상 소지하고 다닐수있는것도 아니고 요즘 나 홀로족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식으로 험하게 말씀하시는지. . .
앞으로 현금없을땐 밥먹기도 무서울거같네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글쓴이에요 많은 댓글 감사요 신고를 하고싶어도 우선 결제는 받아주고 뒤에서 욕설을한거니까 그게 신고 대상이 안될거같아서요. . .그저 씁쓸할 따름이네요 무튼 댓글들 감사하구요 저두 화가나서 몇마디했는데 아저씨들이 말려서 그냥 나왔습니다. 그 집이 밥도 팔고 아저씨들이 반주 한잔하시는곳인가봐요 나이드신분들한테는 오빠 오빠하면서 술도 한잔씩 받아주시고 하시던데 6천원 팔아주면서 카드내는 저같은 사람은 필요가없나보네요 아무리 그래도 '쳐 먹는다'는 표현은 넘 심하죠? 그 사람 인격이라 생각해야죠 머 참고로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이모네 식당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