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을 설명하자면
일 그만두는 날, 다른 파트 남자가 와서 번호를 물어봤고 그날 카톡으로 절 매우 칭찬해주고 자기 얘기하며 호감을 좀 표현했어요.
그런데 제가 다음날부터 5일동안 연락이 잘 안되는 지역에 가게되었고 매일 장문의 걱정어린 카톡이 왔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가끔 답장해가며 연락이 잘 되었지요.
저도 절 좋아해주니까 마음이 생기고 있었구요.
돌아와서 다음 날 만나고 커피를 마셨는데 분위기도 좋았고 절 집에 대려다주면서 매력있다고 듣고 다음날 다음 번에는 밥먹자며 카톡도 왔어요.
그런데 이때부터! 연락이 안와서 제가 먼저 카톡을 보냈더니 읽었는데 다음 날 연락이오고, 제가 또 답장을 했는데 답장이 안오고..전화를 했더니 하루종일 약속이있어서 연락못하는 상황이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전화 끊고 하루동안 연락을 안하고있어요.
돌아와서 4일밖에 안 되었는데 너무 조급해하는 것 같아서 그냥 연락 올때까지 기다리자 하고 있는데, 이 남자 카톡 프사도 바꾸고 카스도 꾸미고있고...카톡을 보는데 연락을 안한단 느낌이 드네요.
코 앞가지 당겨졌다가 고무줄이 끊어져서 뒤로 확 날라간 기분이에요.
그냥 잊을까, 내가 먼저 연락해서 만나자고 할까 하루종일 고민하다가 여기에 상담합니다ㅠㅠ
혹시 몰라 쓰지만 이 남자는 연하고, 자신에게 자신감도 있고. b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