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고 '말이쉽네' 하시겠죠
사실 여기들어와 눈팅하는 심정 '알면서도 그게 안되니깐...'
그치만 트위터보다 더 한 인생낭비가 이곳같아요
머리로는 알고있지만 가슴으론 안되는 조언들 보시려고 들어오나요?
아니면 혹시라도 기다리는 사람이 내 글을볼까봐?
전 후자이긴했지만 여태껏 글을 남기진 않았어요
한번 쓰기시작하면 너무 디테일해져
그사람이 여기들어올리는없지만 그사람의 지인이 보고 눈치라도챌까봐
다들 어떻게 이별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헤어짐을 고해보기도 당해보기도 하다보니
몇가지 확실해진건
헤어지자는 사람 왈
너가 싫은건아닌데..
지금상황이..
너를위해서..
,
,
그냥 맘이 식은거예요
인정하기싫겠지만 그래요.
특히 남자쪽에서 그러는거면 거의 뭐..
그런남자를 잡았는데도 거절당했다면 백퍼죠
누군가 새로운 여자가 들어오고있을거예요
새로운 여자를 만나고싶던지 아니면 이미 시작했던지
여자들이야 종종 상대의 맘을확인할겸 혹은 서운해서 그러기도하지만 남잔달라요
간혹 '후폭풍'기다리시던데
절망을 드리려는게 아니라
그 후폭풍이란게 오더라도 물론 케이스바이케이스지만
대게 저 후폭풍은 새로운이성이랑 잘 안됐을때,안되갈때가 많은것같구요
잘 안되가다보니 전사람이 그립기도하고 심지어 후회되어도
연락안하는 사람들이 더 많구요.
전 사람을 빨리 잊는방법은 새로운이성을 만나는 수밖엔 없어요 사실.
몇몇년놈들은 지가 헤어지자해놓고
상대가 새로운이성 만나는거보고 후폭풍오는 애들도 더러있죠
근데 만약 헤어지자한쪽에서도 새로운사랑을 시작하고있다면
그마저도 가능성 희박해요
답은 하나! 다들 알잖아요
그사람 잊고 자신 가꾸기!
근데 안잊혀져요
그렇다면 생각을 바꿔 그사람을 다시 만나야겠단 생각으로
자신을 가꾸세요
(사실뭐 다시 안만나는게 인생에 도움이지만)
어쨌든 지금과 똑같은 모습 똑같은 상태에서 잡는건
상대가 느끼기엔 당연히 더 싫죠..
한번정도는 잡아보고 싫다하면 빨리 접고 자신을 가꾸기ㄱㄱ
그렇게 자기 자신을 만들다보면
바뀌어가는 나를 보며
나를 버린 그 년놈때문에 낮아진 자존감도 높아질거구요
스스로가 어느정도 괜찮아졌기때문에 대쉬하는 새로운 이성이 있을지도 모르죠
그렇게 살고있는데도 나는 아직 그사람이 안잊혀진다 싶으면
그때! 내가 전보다 확실히 무언가가 나아졌을때!
얼굴 한번 보자구해요
그렇게 자신을 가꾸는동안 시간이 어느정도 흐르고 자존감도 높아졌기때문에
지금처럼 세상무너질것같진 않을거예요
지금 너무 아프고 순간순간 미칠것같아도
참는 수밖에없어요
참고 죽을 힘 다해 헬스장을 가든 도서관을 가든 지금보단 잘난사람이 돼야
뺏어오든지 복수를하던지하죠
여기 아무리 들어와봤자
그는 그녀는 아~무것도 모르고 자~~~~~~알 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