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 인가 사녹후기
일곱시사십분쯤에 천명들어가야된다고 비공도 카드없어도 입장받는다는 카스글보자마자 내일부터 춘추복 혼용기간이라서 한번 입어보자해서 입은 동복 입고 뱅봉이랑 신분증챙겨서 뛰어나왓어요 부모님허락도 안받고 일단은 출발에서 아빠한테 뒤늦기 허락받고ㅋㅋㅋㅋㅋㅋ 진짜 표끊을때가 딱 7시 56분이였는데 너무 똥줄탔어요ㅠㅠ 그래도 지하철이 딱딱와서 수색역도착하니까 딱 8시 15분이더라구요 근데 제가 거기를 가봤어야알짘ㅋㅋㅋㅋㅋ 수색역 일번출구란말 외에는 아무설명도없고 멘붕와서 지나가는 병원복입고잇는분한테 sbs프리즘타워어딘진아세요? 이러면서 울먹이면섴ㅋㅋㅋㅋ물어보니까 굴다리지나서 길건너가면있다고 말씀해주셔서 굴다리로 개뛰어가서 전력질주해서 신호등 도착하니까 24분이였어요 그래서 거기서 어떤 아저씨께 한번더 확인했는데 아저씨가 바로앞이 프리즘타워라고ㅠㅠㅠㅠ하셔서ㅠㅠㅠㅠ 바로달려가서 프랜즈분께 학생증보여드리고 번호 받았어요! 제 기억으론 36분부터 현장신청분들 입장 시작했고 걸어올라가서 홀안으로 들어갔는데 이게왠일ㅋㅋㅋㅋ 좌석이아니고 사이드스탠딩으로 들어간거예요ㅠㅠㅠㅠ♥ 그래서 사이드스탠딩에서 앞에분들하고 친분쌓아서 기다리는데 사전녹화시작합니다 이러는거예요ㅠㅠㅠㅠ 근데 등촌동공개홀처럼 대기실이 무대뒤쪽에있는게아니고 스탠딩사이드쪽으로 나와서 무대로올라가는 구조라서 제옆으로 지나다니고 그랬어요ㅠㅠㅠ 막 스프라이트무늬 시스루?같은 옷입고 입장하는데 막 우리 힐끗 쳐다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옆쪽 지나다니다가 전선밟고 미끄덩했는데 표정 끝까지 시크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늴리리야 무대는 그냥 개쩔었다고 표현할수밖에ㅠㅠㅠㅠ없었어요ㅠㅠㅠㅠㅠ 세상을흔들어도 완전 멋있었고ㅠㅠㅠㅠㅠ 진짜 저울뻔했어요ㅠㅠㅠㅠㅠ 근데 늴리리야 응원법 너무 어려워서 팬분들 다 멘붕오심ㅠㅠㅠㅠㅋㅋㅋㅋㅋ 막 팬들이 개인멘트치는데 팬들이 귀여웠는지 권지용 안붕 쩔더라고요ㅋㅋㅋㅋㅋ 한번 빵터져서 손으로 얼굴가리고 막 웃는데 심장어택쩔어ㅜㅜㅜㅜㅜ사랑해ㅠㅠㅠㅠ 사람들막 힘내요사랑해요멋져요 이러면서 소리치고!! 사녹현장분위기도 엄청 훈훈했고 워낙 대기시간이 길었어서 팬들 다 짜증나있으니까 스탭들도막 짜증풀어주려고 막 장난쳐주고 그랬어요ㅎㅎ 개인적으로 너무 신나고 뛰고 막그러진 못했어도 무대만큼은 콘서트장을 방불케했다고 장담할수 있어요..♥ 진짜 지드래곤은 사랑입니다ㅠㅠ 댄서언니오빠들도 완전멋지고 안무도 콘서트에서 봤지만 진짜 꿀멋졸멋.. 늦은시간에 혼나가면서 간 사녹이지만 후회안해요 진짜 안왔으면 땅을치고 을뻔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