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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성격이 어찌보면 경수스러워서

 

 

경수스럽기 보단 

 

걍 낯가리고 내향적이어서

 

예전에 압구정에서 알바하면서 연예인 와도

 

아는 척 한 적 한 번도 없음

 

관찰만하다가

 

그리고 친구한테 카톡함..

 

야 누구 왔다감 하고 ㅋㅋ

 

탑 왔다 갔을 때는 좀 후회함...

 

근데 탑도 낯 엄청 가리는 표정으로 들어옴

 

 

 

소시 윤아도 왔었는데

 

날 보며 날 알아봤나 아닌가 의식하는 것 같은데

 

내가 걍 모르는 척 함... 호들갑 떨며 아는 척 하기 왠지 민망해서 ㅋㅋㅋ

 

 

 

엑소 봐도 그럴 듯... 그냥 행인1처럼 지나가면서 속으로 설렐 듯

그리고 헷갈려 할 듯.. 닮은 사람 보고 실수 하기 쪽팔리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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