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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당산동 3가] 백골뱅이와 문어를 맛본 아담한 당산동맛집!! 등대 포차~

itomini |2013.09.06 08:52
조회 8,334 |추천 8

 

 

 

 

당산동에서 단골되고픈 포차.

 

 

이번 여행에서 첫날 신나게 달려갔는데 문을 닫아서 첫날은 발길을 돌려야 했네요. ㅠㅠ

 

한국 도착하고 첫날 제일 먹고싶었던 참가자미회 였는데... 눈물을 머금고 뒤돌아 섰네요.

 

 

며칠뒤 대구미식가클럽 동생과 다시 이른시간에 찾았답니다.

 

씹는맛이 일품인 참가자미회와 백골뱅이, 문어를 주문했어요.

 

 

 

 

참가자미회를 맛있게 먹고나서 주문한 백골뱅이, 문어 한접시에요.

 

 

참가자미회는 저번에 사진을 올려서 이날 따로 사진은 찍지 않았답니다.

 

(참가자미회는 저번 사진으로 올려요~ )

 

 

 

 

토실하게 살오른 문어를 초장에 찍어 먹으니 정말 맛이 좋더라구요.

 

백골뱅이도 이렇게 맛있는 건줄 미쳐 몰랐네요.

 

맛이 아주 끝내 줍니다.

 

입안에 넣어서 오물거리면 쫄깃쫄깃하고 단맛이 나더라구요.

 

동생도 이 작은 식당이 꽤나 맘에 든 모양입니다. ^^

 

 

 

 

 

사실 참가자미회를 먹기위해 들렸던거지만 저번에 한번 글을 올렸기 때문에 새 매뉴에 도전한거랍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요?

 

골뱅이 맛에도 푹 빠져버렸네요. ^^*

 

 

 

 

골뱅이 꽁다리...(?) 라고 해야하나? ;;

 

저것도 따로 자리를 마련해 주셨는데 엄청 고소하더라구요.

 

일반 소라하곤 많이 다르네요.

 

소라보다 단맛이 많아서 씹을수록 맛있더라구요.

 

 

 

 

아~ 한국으로 다시 달려가고 싶다는...ㅠㅠ

 

아름아름 아는사람은 찾아온다는 포차. 등대 너~무 좋아요.

 

동생과 앉아있는 동안 여의도에서도 달려온 손님들도 계시고 예약도 꽤 있더라구요.

 

그래도 그렇게 붐비진 않았던것 같아요.

 

작은 가게이지만 단골위주로 주로 장사하시는듯...

 

친절한 사장님이 저번에 제가 어느자리에 앉아서 뭘 먹었는지까지 기억해 주시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한국 갈때마다 단골해 버릴랍니다~ ^^;

 

 

 

 

 

 

 대구에서 달려온 동생은 새꼬시를 잘 못먹는다고 해서 사장님께 굵은 가시는 빼달라고 주문했어요.

 

동생이 맛을 보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쫄깃하고 씹는맛이 일품이라며 정말 맛있다구요.

 

하나 흠이라면... 너무 멀다나요? ㅎ

 

대구에서 달려올 거리는 아니죠. ^^;

 

그래도 대구에서 달려오고 싶을정도로 맘에 들었다니 제겐 흐뭇한 시간입니다.

 

 

 

 

정말 여느 생선보다 쫄깃한 식감에 이거 입맛 들여놓으면 다른 생선은 주문할 엄두 못내죠~ ㅋ

 

참가자미는 양식을 못하는 생선이라서 전부 자연산이라고 해요.

 

이제 동생도 참가자미회에 동참해 버렸네요. ㅋㅋㅋ

 

 

 

 

 

에궁... 또 먹고싶다...

 

오늘도 한국가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미니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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