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댓글 신랄하당... -.-;;; 하긴 다들 3자의 입장에서 냉정하게 말씀해주시니..
다들 조언 감사합니다...
바보냐? 너한테 관심없다자나
이 댓글이 제일 냉정... 훌쩍
그냥 위로받고 싶었어요 저도 이미 끝난건 ... 예감하고 있었으니까요
결론은 헤어졌어요
1년반을 사겼는데 카톡으로 헤어지자 하냐 ..후
나뿐놈...
2틀동안 연락없어서..
주변친구들이 부럽다 하는 잉꼬 커플 다 필요없음.. 끝날땐 한순간이더라고여
예의없는놈 카톡으로 헤어지자하다니 ....
쨌든.. 댓글 감사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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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의 동갑커플입니다
연애는 1년반정도 했어요
3달전 남자친구가 새로 취업했어요
지금까지 했던 일은 아니고 새로 밑바닥부터 배워야 하는일이라
돈이 별로 안되고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더라구여
그래도 열심히 해서 돈열심히 벌어서 너랑 결혼할꺼라고 말해주는 고마운 남자였어요
근데 한달사이에 뭔가 급변한걸 느껴요
촉?
아니구요
그냥 그사람 말투 행동 하나하나...
같이 일하는 친구, 형들이랑 노는거 좋아해서 몇번 보내줬어요 (호텔클럽수영장?. 술먹는데)
맘에는 안들었는데 일의 연장이고 인맥이 일이라고 하는데...
근데 쉬는날마저 가려고 하길래... (평일날은 일하느라 못만나니까)
그거 가지고 계속 싸웠어요
풀리면 또 어디간다 그래서 또싸우고 풀리고 싸우고 풀리고 싸우고 ㅡㅡ **
계속 혼자 가슴앓이 하다가
일하느라 힘든건 알겠는데 힘들다고 나한테 소홀한건 화난다
의무적으로 연락하는것같은 느낌들어서 너무 싫다
의무적으로 연락하는거 아닐때 연락 다시해
라고 말했는데
연락이없어요
그리고 갑자기 카톡이왔는데
1박2일로 낚시 다녀온다고
아...
너무힘들어요
나한테 관심이 없어져서
내가 하루종일 뭐했는지
내가 무슨생각을 하는지
요새 어떤 상황인지
궁금해하지도 않고
보고싶다 소리 들은지도 오래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