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흔녀입니다
엄마한테 남친하고 진도나간거 어디까지얘기하세요?
전 지금까지 원래 남친생겨도 말안했는데 이번에 진짜 서로 사랑한다는 기분을 제대로 겪고나서 엄마한테 남친있다는것도 말했는데
엄마가 진도 어디까지 나갔냐고 물어보길래 그때는 키스까지 나갔는데 포옹까지 나갔다고했어요
엄마가 키스이상은 위험하니까 조심하라고 근데 꼭 하게되면 피임을 확실히해야한다고 그래서 좀 민망하기도하고 그래서 엄마 우린 안그런다고 웃으면서 넘겼는데
사귄지 이백일되다보니 자연스럽게 잠을 자게됐고 엄마가 한달쯤 있다가 혹시 남친하고 잤냐고 물어보길래 솔직히 당황해서 속으로 어떻게 말해야하나 온갖 생각이 다 들었지만 그래도 엄마니까 이해해주겠지라는 생각에 솔직하게 잤다고 얘기했어요
엄마가 놀라더니 피임은했냐고 그래서 안전하게 잘했다고 그러니까 솔직히 칭찬은 못해주겠지만 그래도 다행이라는식으로 의외로 별말안하고 넘어가서 저도놀람.... .혼날거각오하고말했는데;
지금도 가끔 뭐라뭐라
하긴했지만 저도 농담조로 엄마도 그랬잖아~ 하며 내몸 잘 관리하겠다고 약속하고ㅋㅋㅋ 민망하지만
유쾌하게 넘어갔어요 전 잘말했다 생각이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