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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임신.. 첫 심장 소리 신기방기

미미 |2013.09.11 10:28
조회 4,913 |추천 15

결혼 한지 1년

아기소식 X  생리불순..

결국 병원에 배란 초음파를 보며 1차 시도...

생리전 증상  인터넷 폭풍 검색 혼자 증상 놀이.. 하지만 일주일만에 실패...

그달 따라 생리통이 어찌나 심한지.. 양도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많은양...

결국 병원에서 수액과 진통제로 ... 실패 했다는 거에 더 아팠나봅니다..

 

8월초 2차 시도..

8/16일 테스트  한줄...  생리전 증상이 또 있던 터라 또 실패 구나 생각하고

신랑 품에서 엄청 울었습니다..

8/19 혹시 하는 마음에 다시한번 (녹십자) 테스트 " 헉 두..두줄 봄"

녹십다 불량 많다하여 불안한 맘 으로 다음날 다른 회사 꺼 2개를 사다가 점심 저녁

또 테스트 "두줄!!" 두둥 신랑과 함께 발동동 구르며 놀란 눈으로 아하하하하 웃던 ~ ㅋㅋ

 

참고 2주후에 가려했으나 휴가를 제주도로 가기로 하여 신랑은 미리 병원에 가보라함.

결국 8/26병원행 .. 아기집 안보임.. 피뽑고옴 ㅠㅠ 불안하고 무서웠음..

8/27 임신 확정 판정 !! 꺄~  아직 수치가 낮다며 다음주 월욜날 아기집 보러 오면된다함.!

 

제주도 휴가에서 그 멋진 협제 해수욕장에서 발만 담그고 아쉽다 아쉽다 하고 휴가를 보냄.

 

9/2 병원에서 아기집 봄 와 ~  신기 하다 저게 우리 (명: 사랑이) 사랑이구나 ~ 신기신기

 

 

아기집 보고 암검사 균검사 등등 하고 옴 다음주에 심장소리 들으러 오라함.

 

9/9 신랑 자기도 가치 듣게 해달라며 옆에서 앙탈 ㅋㅋㅋ 싫은데 나만 들을꼰뒈~~~

하지만 너무 일찍 들으러 온건가 싶어 걱정도 되었습니다.. 안들리면 어쩌지...

선생님께 신랑도 함께 보고 듣고 할수 있게 해달라 하였고 전 치료실에서 신랑은 진료실 에서 ..

여기 집안에 하얀거 보이세요 아가에요 잘크고 있네요 ~ 자 심장소리 들어볼까요?

쿵쾅 쿵쾅 아직 초기라 작지만 잘 들리죠? 6주 ~ 신기 방기 울컥 울컥

 신랑도 신기방기 ~

암검사는 정상이었지만 바이러스에 안좋은게 나와 ㅠㅠ 걱정이 ... 휴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걱정은 그만....하자...

 

신랑을 서둘러 저 몰래 급 꽃다발을 사왔고 작은 카드안에 심장이 두개인 OO 아 사랑해

 

우리 사랑이도 사랑해 라며 .. 눈물이 빵 터졌음...

 

저에게도 이런 행복이 온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열달동안 별탈 없이 서로 건강 하며 사랑하며 건강 하게 보길 많이 응원 기도 해주세요 ^^

 

이상 입니다 ^^

추천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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