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아버지는 몇일전 일을 하시다가 발가락을 다치셔서 수술을 받고 병원에 계시는데요
산재승인이 나 있는 상황입니다.
아버지는 하청업체에 근무를 하고 계시는데요.
그런데 회사에서 산재승인에 대해 취소를 해주면 안되겠냐고 요청을 해왔어요
본사에서 불이익이 올 수 있다면서요.
엄마는 회사를 안다닐 것도 아니고 계속다닐건데 회사측의 요구를 들어주자고
회사쪽 이사님께 구두로 승인취소를 해주겠다고 하셨다는데
인터넷으로 조금 알아보니 승인취소는 불가하고
취소시에는 법적인 처벌 및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엄마는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 모르셨기때문에 상당히 놀래셨구요
회사에선 계속 찾아와서 승인취소 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는데
벌어질 일들에 대한 모든 책임을 전적으로 다 해결해 주겠노라고
공증을 써주겠다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산재에 대한 법적 처벌이나 벌금의 문제가 가볍지 않을 것 같아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산재처리를 받고 잘 치료해서 무사히 회사로 돌아가고 싶었는데
회사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직장으로 돌아가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아버지의 생활비로 4식구가 살고있는데 산재이후에도 당장 직장을 구하긴 어려울 것 같고
실업급여를 받았으면 하지만 회사에서 권고사직 해줄 것 같진 않구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