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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살려고 만드는 28세 처자의 음식

콩국수 |2013.09.11 18:02
조회 31,680 |추천 17
안녕하세용 ㅎㅎ 맨날 판만 들어오다가 어 ? 나도 사진 있는데.. 하고 생각해서 처음 글 올리네요 ㅎㅎ 음식을 잘 만드는 편은 아니지만 레시피 보는거나 음식 먹는거 겁나 좋아하는 처자입니다 ㅋㅋㅋ 이런 저런 음식 예전에 만들어본게 있어서 이렇게 판 올려요 ㅎㅎ


상하이에 남자친구랑 같이 넘어왔는데 취업은 안되고 집에서 건강하게나 먹고 살아보자해서 음식을 집에서 만들어 먹었어용. 이건 닭가슴살 야채볶음 위드 버민셀리. 버민셀리는 잡채 같은 느낌인데 면이 얇아서 제가 종종 먹어요 ㅎㅎ 근데 불어서 면이 공이 된... ㅡ.,ㅡ


제가 밥보다는 면을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이것도 나의사랑 너의사랑 닭가슴살이랑 야채에 볶은 국순데요, 굴소스만 잇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ㅎㅎㅎ


묵밥이 느므 먹고싶은데 동네 마트에서는 묵을 안팔더라구용. 한인타운 마트가서 묵사고 나름 멸치육수(엄마가 멸치갈아서 보내주심, 알라뷰 문여사님)만들어서 묵밥 먹었어요 ㅎㅎ


예전에 하도 술을 마셔대서 위궤양 걸리고 난 이후로 야채를 겁나 찾게 되더라구요(지금은 완쾌함 ㅋㅋㅋㅋ) 그래서 불고기 샐러드랑 브로콜리랑 된장연어구이 만들어 봣어요. 자그마한 연어 몸뚱아리에 된장을 너무 발라서 바다에서 갓잡은 생선을 먹는 느낌... -_-




이케아에서 훈제연어 한팩을 사면 드레싱을 준다길래 냅다 구매하고 연어샐러드를 만들엇어요, 근데 드레싱은 왜 안썻는지 ㅋㅋㅋㅋ 접시들이 하도 크다보니 양도 겁네 많네요 허허 다 먹었슴다 ㅋㅋㅋ


비엣남음식축제를 집에서 했네요 ㅋㅋㅋ 쌀국수에 월남쌈을 만들었는데 월남쌈을 너무 많이 만들어서 삼일뒤엔 음식이 상해버렸다는... 힝


처음으로 베이킹을 해봤어요 ㅋㅋㅋ 집에 썩어나는 자색고구마가 딱 하나 있어서 삶고 조각조각낸담에 밀가루랑 계란에 쉐킷쉐킷해서 고구마파운드 케익을 만들었는데 오 생각보다 굿맛 ㅋㅋㅋㅋ 저 위에 반짝거리는 건... 물엿 ㅋㅋㅋㅋ 집에 작은 오븐이 있어서 이케아가서 파운드틀 젤 싼거 산다음에 만들었는데 오븐이 작아서 틀이 다 안들어가드라구요... 그래서 반만 들어가게 해서 양쪽면을 구웠다는 ... ㅠ ㅠ


베이킹에 꽂혔나봐요 ㅋㅋㅋ 이건 초콜렛파운드 케익인데 먹으면 밀가루맛만 똭 ㅋㅋㅋㅋㅋ 처컬렛은 색깔만... ㅠ ㅠ


제가 참 닭을 좋아하지요 허허허 간장찜닭을 만들어봤습니당 ㅎㅎ 제가 위가 (위드립이 꾸준하죠 ? ㅋㅋ) 약하여 매운건 잘 못먹어서 간장으로 만들어봤어요 ㅎㅎ 우유가 상해가는게 있어서 우우에 닭을 재우고 만들어서 닭이 참 부드러웠는데 ... 간을 안했더라구요 ... 제가 참 ... 허허


제 판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당 ! 담에 좀 더 웃음으로 찾아오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D

추천수17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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