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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네눈박이 진돗개 블랙탄 보리

니베아 |2013.09.12 06:11
조회 206,487 |추천 394

이럴수가 톡이 됐네요..♡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이 영광을 아지와 보리와 집토끼와 닭에게!!!!!!!!!!!짱 다 뽀뽀해버릴꺼

 

 

아 그리고 블랙탄을 흑구라고 한 점 죄송합니다 주인이 종도 제대로 몰랐네요..ㅋㅋㅋㅋ

 

제 친구도 블랙탄이다~ 라고 했었는데 그때 잘 알아볼걸 ㅋㅋㅋ

 

"응??? 왜 진돗갠데 블랙탄이지? 왜 영어???? 아 흑구=블랙탄 인가보다 ㅎㅎㅎ"

 

하고 혼자 판단........ 멍충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덕분에 진짜 흑구 사진도 보고 ㅋㅋㅋ 친절히 알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지에 대해서도 물어봐주셨는데..

 

아지는 몇년전 하늘나라로 갔어요..

 

쓸데없이 짖지도 않고 진중하고 묵묵히 있어주던 녀석인데 끙끙거렸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아파요

 

그래서 제대로 설명을 안했는데 음.. 우리 아지에게도 많은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심한 듯 하지만 제가 초등학생일 때 남자인 소꿉친구가 집에 놀러왔는데 바로 물어버렸거든요

 

처음 보는 낯선 남자애가 저한테 접근해서 그랬을 거라더군요ㅠㅠ 너이녀석 멋진녀석

 

나쁜남자 진돗개버전인듯..ㅋㅋㅋㅋㅋ

 

 

아지는 영원히 우리집 1호 애완견이니까요♡ 하늘나라에서 꼭 다시 만날꺼예요 보리랑 다같이

 

 

사진은 폰을 바꾸면서 날려먹어서 없네요..ㅠㅠ 너무 아쉬워요

 

우리 아지 진짜진짜 동네에서 잘생긴 개라고 소문났었는데!!

 

그 유명한 원빈개 보다 좀더 슬림하게 잘생겼었어요 진짜 보여드리고 싶음 ㅠㅠ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2탄은.. 음 ㅋㅋㅋ 조만간 다시 올테니 반겨주세용!

 

 

 

 

 

 

 

 

 

 

 

안녕하세요안녕 음슴체 갑니당!

 

흔하지 않다면 흔하지 않은? 진돗개 블랙탄을 키우는 24 흔녀임

 

우리집은 마당이 있어서 어릴때부터 주구장창 애완동물을 키워왔음

 

근데 마당에서 뛰어놀며 커서 그런가.. 애들이 엄청 커짐 ㅠㅠ

 

집토끼라고 절대 더 안큰다는 말 듣고 와도 팔뚝만해져서는 웬만한 동네 고양이도 후려잡고

 

초등학생 때 학교앞에 파는 흔한 병아리도 장성한 닭이 되어 농장에 갖다주곤 했음........

 

 

그리고 초등학교 3학년때 진돗개 백구를 데려와 키움! 이름은 아지였음

 

아지는.. 차도남의 끝을 보여주는 진돗개였음

 

주인이 들어와도 자리에서 일어나는것따위 하지 않음 ㅎㅎㅎㅎ 그냥 눈알만 돌림 고개도 안돌려줌

 

왔냐? 라는 표정으로 쳐다봐주면 황송해서 몸둘바를 몰랐었음........

 

하지만 좀 멋졌음! 아까 말했던 집토끼와 아지를 마당 한켠 한 울타리 안에 같이 키웠는데

 

밥을 주면 토끼가 자기 밥 다먹고 아지 사료를 먹어도 괴롭히거나 때리지 않음

 

그리고 커다란 진돗개인 아지는 동네 고양이들에게 매우매우매우 무서운 존재였음

 

그런데 어느날 다친 길고양이가 ㅠㅠ 아지 밥을 먹는데 ㅠㅠ

 

아지가 가만히 놔둠...ㅠㅠ너이녀석 멋진녀석 폭풍 감동!!!!!!!!!!!!!!

 

그렇게 아지는 오랫동안 묵묵히 우리 곁을 지켜주었고

 

 

그 후 별다른 애완동물을 키우지 않다가 집이 좀 허전해서 진돗개 블랙탄을 새로 키우게 됨!

 

블랙탄은 눈 위에 갈색 눈썹이 인상적임 아주아주아주 귀여움 ㅋㅋㅋ

 

멀리서보면 눈이 네개 같다고 해서 네눈박이라는 별칭도 있음

 

 

그럼 이제 사진 ㄱㄱ!

 

 

 

우리집에 온 첫날임

 

이날 내가 이름을 미사일로 지음! 사일아~ 사일아~

 

사일이는 생일이 겨울이라 우리집 잔디도 다 죽어있었음ㅎㅎ..

 

솔직히 처음 온날은 너무 퉁퉁해서 이게 진돗갠가 흑돼진가.. 제주도에서 온건가..

 

사진에는 그냥 조그마하게 나왔지만 드는것도 힘들정도로 퉁퉁했음 ㅠㅠ 고작 한달 된 아이가..

 

 

 

 

 

 

 

예방접종을 완료하기 전까지, 그리고 좀 크기 전까지는 집안에 두기로 결정

 

이 때 사일이의 이름에 엄마아빠가 강력한 태클을 걸어오심 ㅠㅠ 결국 보리로 결정

 

이름 후보가 기막혔음 진돌이 진구 .....놀람엄마아빠 참아줘 제발

 

조금 슬림해졌고 올려다보는 눈이 귀요미임 ♥

 

 

 

 

 

 

강아지가 이렇게 우수에 차도 되나여?

 

 

 

 

 

 

 

 

 

 

잠을 참 많이 잤음.. 자면서 쑥쑥 큰다고 가만 놔둠

 

낮잠은 아무데서나 퍼질러자는데 밤에 잘때는 꼭 쇼파 밑에서 잠

 

지금 보니 귀엽따........ 지금은 쇼파도 뒤집어 엎을 장사임..

 

 

 

 

 

 

 

충치예방 개껌도 잘먹고 잘가지고 놈

 

 

 

 

 

이건 그당시 유행했던 스마트폰 어플ㅋㅋㅋㅋ

 

이빨이 조금씩 올라오면서 우리집 흔들의자를 아작내줌

 

진돗개는 저렇게 어릴땐 귀가 접혀있다가 크면 빳빳하게 섬!

 

 

 

어? 근데 사진이 열장밖에 안되서 벌써 끝ㅌ

 

 

 

 

 

 

 

내손은 먹는데 밖에 쓰는게 없어서 그런가 남들은 귀엽게 잘그리던데............................

 

이때는 귀염귀염하고 아장아장 걸어다니고 나만 졸졸따라다니고 그랬는데 지금은 마당에서 날아다니는것만 보면 환장해서 달려들고 나비잡아먹고 벌도 잡아먹으려다 쏘여서 혼자 깨갱거리고 화분 엎고 늑대의 후손인지 마당 파헤치고 ..................ㅎㅎㅎ그만해야징.. 하여튼 많이 컸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추천수394
반대수3
베플|2013.09.13 09:26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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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하하하|2013.09.13 10:25
안녕친구얌. 난 초코탄진돗개라구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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