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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무서워.....;;;;;;;;;;;;;

우리집에는 참 무서운일들이 많이 일어나는데 그 중 ㅇ하나 생각나서 걍 풂ㅇㅇ

 

 우리 집에 나 혼자있었음.우리마미는ㄴㄴ국거리사러가시고 아빠는 회사계시고.

집에 혼자 발뻗고 누워있는데 초인종이울림.

누우구우세여어어어어~~~~~~~~~`하면서 인터폰보니깐 택배임.

솔까 밖에선ㄴ안이 안보이니깐 택배기사는 내가 안보이잖...?

근데 딱 눈이 마주침.그때 소름쫙.얼굴은 정확히 기억안남 근데 여튼 눈이 진짜 딱;그리고 씩웃음.

택배입니다 라고함.

시크한척하면서 지금 어른아무도 안계시니깐 두고 가세요~라고하고 숨을죽이고 인터폰을 계속주시함.평소라면 택배아찌도 예~하고 가시고 나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다시 노는데, 뭔가 육감?적으로 이상한거임.그래서 발소리다시 내서 눕는척하곤 숨죽이고 인터폰 주시함.

근데 가기는커녕 계속 있느거임;;;;;;;시발ㄹ 존트 무서워서..엄마한테 문자를함.

엄마 뭐 시킨거있냐고. 엄마는 뭘 시키긴 시켜 요즘 옷사기에 애매한 시기라 안샀다고 하는ㄱ거임.

아빠나 어린 동생이 시켰을리도 없고...나도 컴으로 뭐 시키지도 않는편임....

그럼 이 택배기사느 뭘까....

계속 숨죽여 있다가 그 택배기사가 뭘계속중얼중얼거리는거임.

주문외우듯이, 기도문 외우듯이 중얼중얼;;;무섭기는ㄴ했는데 너무너무궁금한거임.

그래서 문앞에 살짝다가가서 귀대고이ㅅ는데 그순간...

우리 문을 열려고 하는거임.

진짜 그때생각만하면 소름이진짜...

우리가 도어락이 아니고 구식ㄱ 열쇠형식이라 문고리를 열려고 하면ㄴ딸깍딸깍거림.

그게 처음엔 굉장히 부드러워서 눈치를 못 챘음.

근데 그게 점점격해지는거임.막막ㄱ..문고리를 상하좌우로 무슨ㄴ물에서 막꺼낸 참치의 움직임처럼 흔들음시발;;;;;;;;;;;;;;;;;진짜 개 무서워서 소리 크게 날것ㅅ도 생각못하고 그냥ㅇ 뒤로 자빠짐진짜....계속 그러다가 어느새 조용해짐.

문앞으로는 진짜 못갈것같ㅌ아서 인터폰다시 확인해보는데 아무도없음.

근데 당연히 안 갔을것같아서 걍 짜지고 있다가...

엄마한테 문자가 옴, 괜찮냐고.엄마 집에 들어올때 아빠랑 들어오라캐서 아빠랑 같이 들어오심.

다행히 진짜 갔나봄.

근데....택배는 없었음..........

진짜 소름............

나쁜 일 생기지 않은거에다행이지만,......정말 그 때 생각만 하면 심장이 벌렁벌렁하고

행여 장보고 그 무거운 짐들고오다가 그 미친놈만났으면 큰일났을 우리 엄마생각하면;;퇴근하고 집에서 푹ㄱ쉬려오신 아빠가 그 미친놈만났을걸 생각하면;;;;;;;어후........미친놈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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