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눈팅만하고 글 처음써보는대 ... 저도남친이없으므로 음슴체로쓰겟음 ㅋㅋ어디서본건잇어가지고...
난 고2때 남친을 사귄이후로 헤어질때상처를너무심하게받고헤어짐 ㅠㅠ...그래서 대학교에들어온이후에 다들 남친사귀네 뭐네하면서 설레고잇을때 난 쫌 속된말로 철벽녀..?음 약간 남자선배들이나 동기들이 친구이상으로다가오는거같다하면 선을확그어버리고 막심지어 거리둘라고 갑자기쌀쌀맞게대하고그랫음 ㅠㅠ...친구들이며 선배들이 일학기말쯤에다들만나면 넌왜남자친구안사귀냐 이질문을꼭햇는대 그때마다그냥 아직 별로생각없다이런식으로 둘러댐.. 근데지금도 저질문은 썩이해는안감 없을수도잇지..걍 묻는건가 ㅋㅋ
여튼그랫는대 방학동안 중학교고등학교 특히 여고때친구들 많이만나면서 이런저런 다들남친얘기해주고하니 슬슬 아 남친이잇어도좋겟다 ..이생각이듬.
그후 이학기되고나서 수업을듣는데 원래그수업은다른수업이랑은다르게같이듣는20명이정해져잇는대 새로운사람이잇는거임? 새로운사람은보통 군대다녀온 복학생임
딱 옆모습을쓱봣는데 뭔가 지금까진 못느꼇던 피부가좀 그을렷는데 남성미??같은게느껴지고 막설렛음!!내가좀첫눈에분위기에꽂히고 서서히 지켜보면서 그사람성격이나 행동같은거에 더매력을느끼면서 푹빠지는스타일임 그오빠는 딱 좀 까무잡잡한 이현우를 닮앗엇음 하....ㅠㅠ
수업끗나고 그오빠랑 같은조엿던언니한테물엇는데 막말도 활발하게잘햇다고하고 나이도 나랑두살차이난다하는거를들엇음. 사실 그때만해도 너무오랜만에느낀 감정이라 크게개의치않앗음. 근데 한 수업을 세번쯤들엇을때쯤 자꾸만생각나고 보고싶고한거임 ㅠㅠ 수업이 일주일에딱두시간이라 너무 가끔보는거같고...옆자리에앉은날이잇엇는대 진짜 혼자 옆에힐끔힐끔보면서 심장쿵쾅쿵쾅장난아니엿음...ㅋㅋㅋㅋㅋ 막 수업듣다 웃으면 또 심장어택....아 ㅠ
진짜 몇날을고민하다가 그오빠 번호를따기로결심함!!은 사실 망설엿음..계에~~속 고민 ..그러다 수업에딱들어가서 의자에책상붙어잇는식으로된일인용의자엿는데 그게막교실에 어질러져잇는거임 교실 한편엔 우리과동기들이15명정도가앉아잇고(우린공대라 거이다남자동기고 두명여자..)그오빤 다른쪽 맨뒤자리에앉아잇엇음 무슨생각이엿는지 어질러진의자중에하나집어서 그오빠옆에 끌어당겨서앉음 이런 ㅋㅋㅋ나란여자....
근데 뭐 그전시간에도앉앗던자리라크게상관하진않앗을거임
여튼 앉아서 수업듣는데 이미수업은 귀에안들어오고 아 어떡하지어떡하지 번호를따?말아?이생각으로 머리가가득참 또 다음수업까지 기다리는건 정말이지싫엇음...그래서수업도중 종이도따로없어서 교재표지귀퉁이를 뜯는대 진짜 멍..하니 그때뭔생각이엿는지 막 심장은쿵쾅쿵쾅 하면서 찢은종이에 손덜덜덜떨면서 "저 오빠랑친해지고싶은데 번호좀알려주세요 ㅎㅎ"딱저렇게적고 손에쥐고서는 혼자 또 안절부절난리낫음.. 교실에 동기들은 참고로 거이다 친함..쪽지주는거들키긴싫어서 교실눈치보랴 어떻게주지고민하랴 뇌가 폭파지경이엿음ㅋㅋㅋ 계속어떡해어떡해하다가 아걍저지르자 하면서 그오빠 어깨를톡톡침 그때 고개돌려서 내얼굴딱보는데 또심장어택...숨이막혓음
그오빠책상위로 쪽지를쓱밀어주곤 딴거하는척하면서 옆에신경안쓸라하는대 사실다보이잔음 옆이.. 계속심장이쿵쾅쿵코앙!!..그오빠가 딱펼쳐보드니 머라적어서 내책상에 툭줌 나또그거펴보는데 미치는줄알앗음진짜...번호딱보이는순간 아....심장 폭파백만폭파 막설레고장난아님 ...ㅋㅋ
다음날 카톡해서 오빠랑한 네다섯시간?이런저런말주고받음 그러다 오빠가 학교서 심심하면 톡하라고 자기가먹을거사준다함 아 어떡해 너무설렘 ..... 이오빠도 나 좀 괜찮게생각해서 이렇게말한건가?? 진짜 여자인대번호따면서 지금 으아!!..
아 글 진짜너무길엇다 처음써봣더니 ...다들 댓글로의견남겨주고 반응좋으면 뒷이야기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