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러분 ^.^
지방에 거주하는 이십대 남자임.
요즘 야간 알바 중이라 새벽마다 네이트 판을 자주 보는데
여기 알바 경험담에 처음 글을 써볼까 함
음슴체로 쓰는 점 이해바람 (__)
알바 경험담에 올라오는 글들의 공통 점은
알바에 대한 불만, 손님에 대한 불만이 대부분임.
필자도 군대에선 나 나름대로 멘탈이 강했다고 생각했는데
사회로 나와 환경이 바뀌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유리멘탈 될 뻔함.
알바하면서 왜 불평하냐?, 왜 불만이냐? 의 글이 아님.
지금껏 알바를 하면서 저만의 스트레스 극복 방법 두가지를 써보겠음.
첫번째,
먼저 참을 인 자를 베이스(기본)으로 깔아야 됨.
서비스업도 있고 공장일도 있듯이 모든 알바는 인내심을 요함.
막 한달이 길게 느껴지고 한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음.
만약 손님과의 트러블이 났을 경우 먼저 욱하지 말고 꾹 참아야 됨.
조커 미소 지으면서 웃으라고 까진 안바람. 일단 참으셈.
저같은 경우 진상 손님이 나가고 나면
혼잣말로 그 손님 욕을 엄청 함. 속으로 하는게 아님. 내뱉음.
지금껏 살면서 들어본 욕과 들어보지 못한 욕을 섞어서 마구 함.
"저 사람은 원래 저런 사람이야. 내가 좋게 설명을 해도 바뀌지 않을거야.
그냥 저 사람은 또 저렇게 피해주고 다니면서 살다가 결국 인생 끝나는 거야."
자페아 같아 보이겠지만 이 방법이 은근히 도움 많이 됨.
막 꾹 꾹 참는 사람들 있는데 스트레스는 바로 바로 풀어야 됨.
참고 참으면 화병 남. 그때 그때 털고 쿨하게 잊어버리는게 좋음.
적당히 무시하고 적당히 신경 안쓰는 자세가 좋음.
참을 인 자 석자면 살인도 면한다...
참는 자에게 복이 온다...
두번째,
평소 힘이 되는 글귀를 핸드폰에 두고 보는 방법임.
어플 중 "책 속의 한줄" 이라는 어플이 있음.
어플 홍보하나?, 광고하나? 라고 생각하겠지만 잠시 설명 드림.
책 속의 한줄은 책을 읽고 좋았던 구절을 여러 사람들이 올리는데
실시간으로 많은 글들이 올라와서 맘에 드는 것만 골라 읽는 재미가 있음.
시, 에세이, 산문, 사랑, 힘이 되는 글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다 보는 것보다 좋지만 본인에게 와닿는 글귀만 골라 보면 됨.
전 캡쳐해서 핸드폰 갤러리에 놓고 자주 봄.
이게 귀찮다라고 생각되는 분들 카톡 아이디 적어주면
힘이 되고 좋은 글귀들 많이 보내 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모든 알바엔 사장과 나(알바생)이라는 이해 관계가 있음.
이 이해관계를 쉽게 인정해야 일하기가 수월함.
직장도 마찬가지 (상사와 나)
이해관계가 같지 않은 이상 쉽게 친해질 수 없음.
예를 들면 동아리나 친목회의 이해관계는 말그대로 친목임.
그래서 쉽게 친해질 수 있는 것이고
알바는 고용주인 사장과 일하는 나이기 때문에 다르다는 거임.
나는 노동력을 지불하고 고용주는 나에게 임금을 주고...
알바생이 사장의 심정을 잘 모르듯
사장도 알바생의 심정을 헤아리기 힘들다는 거임.
결국 고용주와 나라는 이해 관계를 그냥 인정하고 이해해야 됨.
전국에게 일하고 있을 알바생들 모두 힘내길 바람.
지금은 조금 힘들겠지만 힘든 순간 조금만 참으면 복이 올꺼임.
다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