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병원에 입원중인 슴여덟먹은 처자입니다.
오늘 저의 지인들이 병문안 오겠다고 차타고 30분걸려서
제가 아프다고해서 병문안을 왔습니다
오후 2시에 같이 밥먹으려고 간호사한테 말하고
밥을 먹고왔어요
항생제와 수액을 맞아야하는데 2번찔렀는데 다 실패해서 혈관통이 있어서
이따 맞겠다고 했더니 놔줄생각을 안하고 오전 내내 수액 걸어놓고 냅두길래
밥먹고 맞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말하고 외출을 1시간 가량 하고왔습니다.
30분걸려서 오신사람들을 그대로 보내기 뭐해서
병실 냉장고에있던 과일을 먹이고 보내려고 병원옥상에 먼저 올라가있으라고 한뒤
전 주사 바늘 꼽고 간호사에게 갔습니다.
나 - 선생님 병실에서는 시끄럽게하면 다른사람한테 피해주니까 저 옥상에좀 있을께요
(4인실을 쓰는데 한분이 시끄러운거에대해서 좀 예민한편이거든요)
간호사-옥상에 왜가시는데?
나-사람들이 와서요
간호사-사람들이 왜왔는데?
나-아프니까 왔겠죠 (저 질문에 어이가없어서 좀 짜증난 말투로 말했습니다.둘다 표정 관리가 안되어서 서로 노려보고있었음)
간호사-그럼 빨리와
나-지금이 3시 20분이니까 4시 안엔 오겠죠?
간호사-오겠죠가 아니라 올께요 라고 말하는거다
나-(떨떠름한 표정과 어투)네 ㅡㅡ
간호사-넌 환자야 왜자꾸 돌아다니니
나-네 ㅡㅡ
저 지금 팔다리 멀쩡합니다
자동차사고로 입원한것도아니고
의사선생님 말로는 골반염으로 보고 치료중이라고했습니다
제 증상이 속울렁거림,두통,고열,몸살,설사
지금 2주정도 입원한 상태라서 증상 많이나아졌다고
의사선생님이 염증수치가 더올랐으니 항생제 치료 더해보고
월요일에 피검사해서 염증수치보고 퇴원해도될것같다고 하셔서
제가 그럼 화요일날 퇴원하겠다고 한 상태였구요
증상도 많이 좋아졌고 단지 염증수치가 높아있는 상태입니다.
제나이가 작은 나이도아니고 그간호사는 30중후반정도로 보입니다
자기보다 어리다고 반말해도됩니까?
절 아는것도아니고 병원에서 간호사와 환자로 만난 사이면서 반말찍찍하는거
뭐 그건 그렇다고 치고
아니 무슨 병원에 병문안 온사람들이 왜왔냐는 그질문자체가 너무 어이가없더라구요
왜오냐니요 제가 중증환자도아니고 전염병환자도아닌데 방문객이 왜왔냐는 저질문이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친절교육도 안받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