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모든게 거짓말인 양다리여자

에휴 |2013.09.17 01:11
조회 4,011 |추천 3
본론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전 남자친구랑 헤어진 후 저랑 3개월가까이 만났습니다
저는 대전에 살고있고 그 여자랑도 대전에서 만난후 개인사정상 수원에서 일을하며 친구집에 얹혀 지내고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달에 한~두번 정도 밖에 못만났습니다.그 여자는 일을 하면서 몸이 아파 일을 그만둔 후에 천안순천향대학병원에가서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검사비는 이것저것 다해서 87만원이 나왔구요 같이 일하던 언니가 빌려서 냈다고 합니다. 저에게는 너무 미안하니까 대신 갚아달라고 그러더군요. 제 여자친구 옆에 있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에 그렇게라도 도와주고 싶어서 그 언니라는 사람에게 계좌로 돈을 부쳤습니다.
시간은 흘러...
그리고 얼마전 여자친구번호로 문자를 보냈더니 낯선사람에게 답장이 오는겁니다. 저를 만나기전 사귀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남자랑 전화통화후 가까운 곳에서 만나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던 도중 모든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 여자는 수원에 가지도않았고 일도 하지않았고, 몸이 아파 천안 순천향대 병원에 가지도 않았습니다.대전에서 계속 지내고 있던거였습니다. 저를 만나기전 전 남자친구가 해준 원룸에서 지낸겁니다. 이들은 계속 시귀는 상태였고, 그 사실을 몰랐던저도 사귀는 상태였고. 더 놀라운사실은 8월말까지만해도 그 여자는 아버지가 당뇨때문에 수술을 했다고 했는데, 제가 지금 처한 상황에서 그 여자의 친구에게 알아보니 그 아버지는 이미 6월달 인가? 7월달에 돌아가셨다는 겁니다. 본인의 아버지를 걸고 그런 장난을 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검사비 명목으로 그 언니라는 사람에게 부쳐준 돈이 사실은 전 남자친구라는 사람의 통장으로 들어간 겁니다. 계좌이체를 했기 때문에 기록은 남아 있을테구요..

이 여자는 지금 연락도 안되고 잠수타고있는 상태입니다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그 돈을 받아야겠는데
이 돈을 제가 그 남자에게서 받을 수있나요.


또하나.. 6월 중순쯤에 본인의 아버지가 도박 빚으로인해 거의다 갚고 2백만원도 안남은 상태였답니다. 술한잔후 그 여자는 울면서 저에게 미안하지만 백만원만 빌려줄수있냐는말에 저는 머저리같이 신용카드를 현금인출해서 주었습니다. 이런 상황은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지금어디있는지도 모르는 그사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있나요? 정신적 피해보상이라든지..뭐 그런거..

지금 너무 답답합니다.
추천수3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