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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들에게 부모님이 남긴유산 다뺏기게생겼습니다.도와주세요...

여자 |2013.09.17 09:14
조회 2,347 |추천 3
안녕하세요 23살 여자입니다. 도움을받고싶어 이렇게 글을쓰게되었습니다.



먼저 저는 동생이 19살로 아직 미성년자 이고요.

엄마는 어렷을적에 돌아가시고 아빠는 올해 2월에 의료사고가 나시고 일주일정도 혼수상태로계시다가 돌아가셨어요.. 지금 저와동생은 차상위계층입니다..



아빠의 의료사고는 소송해도 승률 없다고 친척들이 합의보라고 성화셔서 병원이랑 합의해서 합의금 받았습니다. 그돈으로 생활하고 있구요..



아버지의 형제는 아빠까지 네분이세요.

그래서 친척집에가면 할머니 큰아버지 그리고 작은아버지 두분이계신데 아빠가 혼수상태로 있다가 돌아가시는동안 일못하고 아빠돌보았고 병원에서 합의금을 더받도록 노력했으니 본인들에게 천만원씩달라고하시네요..



할머니 500 큰아버지 500 작은아버지들은 천만원씩.

아빠 49일제 다녓고 그동안 여기저기뛰어다니느라 일못햇으니 그값이래요.진짜 무슨 억대연봉도아니고ㅋㅋ

정말어이없지만 그래도 돈드렷습니다.



근데 이게끝이아니예요.. 아버지께 집이한채있었는데 그집을 작은아버지 한분이 사신다고해서 그분께팔았습니다. 팔천오백에 팔았는데 오천오백만원은 나중에 주기로하고 삼천만원만 받았어요. 그때당시에 아빠여자친구분께서는 아빠가 늘 오천오백을받아야한다는 말씀을 했다고 저에게얘기하셨고 그말을 녹음해놓았습니다. 그리고 작은아버지는 줄돈은 오천만원이라며 너희아빠가 제가 시집갈때에 주라고했었다고 저에게말햇고 오백만원정도는 친척이니까 받지말자고생각해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6개월이 지난 8월에 못받은돈 오천만원으로 혹시예금을들어주실수있냐고하니까 작은아버지는 돈빌린적도없고 줄돈도없다시며 아예모른척하는겁니다.문자로얘기해서 문자내용 있습니다.

화가나서 전화했고 그통화내용을 녹음하엿는데 통화내용은 삼촌이 오천만원을 안준사실은 인정하였습니다. 그런데 자신도 아빠에게받을돈이있고 그돈을모으면 오천만원이된다고했습니다. 제가 증거있냐고하니까 증거는없대요.



끝까지 못준다고해서 그럼 친척끼리 고소하고 그래야겟냐고 그냥 좋게돈달라고하니까 고소하라면서 돈은못주겠답니다.



솔직히 작은아버지 잘살아요. 차도 2대나있고..

저랑 동생은 가진게없습니다. 그리고 아빠가모시고살았던 할머니도 아들편이시네요.. 변호사상담문의해보니 친척두명이 사실확인서 써주면된다는데 써줄 친척도 없는것같습니다.. 다들 한편으로 세상에 둘만남은저희를 못뜯어먹어 안달이시네요..



일단 아빠여자친구셧던분 녹음본,작은아빠가 오천만원은 못준다고한 녹음본, 그리고 아빠에게서 작은아빠로 넘어간등기부등본이 증거로있습니다.



삼천만원 준돈도 아빠가 새로전세집구하게 돈좀달라고햇더니 이것밖에없다면서 삼천만원 천원짜리로 던지고갔다네요.. 이게 돈갚아야할사람의 태도인가요.?



또 아빠가 개인적으로 아는 분이계신데 그분도 삼촌이 돈줘야한다는 사실을 알고계십니다. 부탁하면 증언해주실수있을것같구요.

그뿐아니라 아빠트럭도 큰아버지가 타고다닙니다. 예전부터 아빠가 큰아버지께 주려고했었대요. 할머니께서 본인도 들었는데 진짜라면서 아예 부를때도 큰아빠차라고합니다. 그차가 왜 큰아빠차 인가요? 아빠가 열심히 돈벌어서 산 아빠찬데.. 이차도 어떻게 돌려받을수있나요ㅜㅜ

친가쪽 친척중에 저랑은 오촌이고 아빠랑 사촌인 여자분은 (고모라고 불렀습니다) 엄마 보험금좀 빌려달라그래서 빌려줬는데 잠수탔다네요..

어이가없습니다. 이사실은 친척들도 다알고있고 인정합니다. 그쪽집에서는 연락안된다고 하니까 그돈도 못받고있습니다.



부모님두분다 안계시고 남겨주신유산도 이렇게 일가친척들에게 다뜯기네요..



최대한 좋게해결하고싶은데 고소밖에 방법이없을것같고 이번추석에 보게되면 또 최대한 사실인정하게 녹음은해볼생각입니다.



자작절대아니고요. 문자랑 음성파일은 증거로 올릴수도있습니다.



인터넷검색중에 무조건적인 변호사선임보다 잘알아보고나서 고소도 하던지해야한다고해서..

도움받을곳도 청할곳도 없어서 여기에 글을씁니다.



고소말고 다른방법은 있는지 녹취도 어떤말을 하는게 좋은지..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동생 대학도보내고 같이 먹고살아야하는데 미래가 너무 막막해요...

막 화나고 억울해서 맞춤법틀리고 문맥안맞아도 이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발 도와주세요..ㅠㅠㅠ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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