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월 가량 남자친구랑 저희 집에서 같이 생활했습니다.
그 사람 사정이 좋지않아 원랜 수도권에 있던 사람을 제 사비로 차비까지 줘가며 저희집이 있는 지방으로 데려온거죠.
여기올때까지만해도 빠른시일 내에 일을 구해서 생활비에 보탬이 되주겠다 하였지만 다 제 돈으로만 생활했습니다.
하도 그사람이 하는일없이 제 돈만 축낸단걸 아신 그 사람 어머니가 생활비하라며 제게 20만원 가량 붙여주셨지만 그 돈도 그사람 속옷이며 옷, 양말 사는데 투자했을뿐 제가 쓴돈을 채우진 못했습니다.
같이 있던 첫달, 둘째달 카드값을 제 월급으로 쓰고 전 몸이 좋지않아 퇴직을 했습니다.
그 사람이 직장을 구하지 못하여 카드가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날을 뒤로 미룰정도로 사정이 좋지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신용이좋지않아 자기명의로 휴대폰을 개통할수없었으며, 어머니한텐 니 명의로 일단 휴대폰을 개통해서 쓰는걸 허락맡았단 거짓말을 하고 제 명의로 저와 대리점을 방문해서 휴대폰 한대를 개통했습니다.
끈기도 없고 알콜중독도 있던 그 사람은 저와 같이 지내고 몇달만에 구한 직장을 일주일만에 그만두었고 그때 받은 17만원의 일당중에 단 5만원만 제게 주었습니다.
또 중간에 한번 더 생활비를 하라고 그 사람 어머니가 그사람 통장으로 약20만원 가량을 붙여주셨는데 ..그 역시 저한텐 아무런 말도없이 개인적으로 술 마시는데 다 썼습니다.
무엇보다 액수가 크진 않지만 그 사람이 저와 같이 지내기 전에 집에서 혼자 생활할때.. 밥 먹을돈이 없어서 만원씩 붙여준게.. 나중엔 그사람이 뻔뻔하게 먼저 저한테 밥먹을 돈 좀 달라며 요구하여 붙여준 돈도 좀 있습니다.
일단 같이 쓴 카드 값이 약 300만원 가량 됩니다. 그 전에 제게 현금이 있을때 그사람과 같이 쓴 돈도 꽤되구요.
그 사람의 무능력함과 주사를 견디지 못하고 헤어지게 되었을때 함께 썼던 카드 값 일부와 휴대폰을 해지 했을때 발생될 위약금을 일부 해서 ..120만원을 달라고 했습니다. 본인이 쓴걸 알기때문에 아무말 못하더라구요. 한번에 갚지 못 할걸 알기때문에 최대한 사정을 봐줘서 한달에 20만원씩 6개월을 나눠서 갚으라고 하였고 지장과 그사람 주민번호과 기재된 각서도 받아냈습니다.
(그 각서를 다 작성하고, 그 사람이 자신이 없었는지.. 자기를 경찰에 신고하면 어떻겠냐는 말을 하더군요.. 제가 무슨소리냐고 대받아치고 그 말은 그냥 흐지부지 마무리 되었구요..)
어찌되었건 그렇게 그 사람이 돌아가고 새직장을 구했다는 둥, 급여날은 언제냐는 둥의 통화를 주고받았고 첫달엔 사정이 있어서 10만원 밖에 못주고 그 다음달에 30만원을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알겠다고하고 8월 5일에 10만원을 그 사람이 보내줬습니다. 그리고 이틀정도 흐르고 그 사람이 본인아버지 빚쟁이들 때문에 급전이 필요하다며 10만원을 다시주면 안돼겠냐 전화가 왔습니다. 당연히 전 그래줄수 없다고 하니 그럼 5만원도 안돼냐고 하여 안된다고 단호히 말하고 통화를 종료했습니다.
그리고 또 시간이 지나고 이번달 4일에 그 사람이 전화가왔고 내일 돈 꼭 붙이고 전화한통달라는 제 말에 전화는 못해줄수있다 그러나 돈은 꼭 붙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마지막 통화입니다. 집으로 전화해도 집에 안들어왔다는 미심쩍은 그 사람 아버지의 답변만 있을뿐.. 돈 30만원도 입금되지 않았고 그 사람이 선불폰으로 쓰고있단 전화도 꺼져있습니다.
사실 법적으로 ...대응하고 싶지만 이런쪽으로 아는것이 적고 비용면에서 부담도 크고.. 주변에선 바로 경찰서로 가서 고소장을 쓰라고하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이렇게 한번 받지못하고 나니깐 나눠서 받고 싶지않고 한번에 잔액인 110만원을 한꺼번에 돌려받고 싶습니다. 좋은방법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