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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5만원이 적은 건가 진짜 궁금해서

ㅇㅇ |2026.05.21 09:01
조회 51 |추천 0
회사 후배 결혼식 다녀온 지 두 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게 머리에서 안 떠나서 글을 써

친한 후배는 아니야. 같은 부서에 잠깐 있었고 점심도 두세 번 같이 먹은 정도
식장에서 인사하고 사진은 안 찍었어. 그쪽에서도 굳이 부르는 분위기는 아니어서
그래서 5만원 냈어 식권은 안 받고 그냥 봉투만 두고 왔어

그게 지난주에 사내에서 돌더라.
그 정도 자리면 10이 기본인데 이런 말이 어디서 시작됐는지 몰라도 돌아

나는 진짜 궁금한 거야 5만원이 적은 거야?
식권 안 쓰고 봉투만 두고 갔는데도 적은 건가
식대 6만원이면 봉투 안에 6만원 들었어야 되는 건가
그러면 안 친한 사람 결혼식은 가지 말라는 결론밖에 안 나와

이게 친한 친구 결혼식이면 30이고 50이지
안 친한 사람한테는 5만원도 솔직히 큰 돈이야 우리 둘 다
그쪽도 그쪽대로 안 친한 사람을 굳이 안 부르면 되는 거고
나도 굳이 안 친한 사람한테 5만원을 굳이 낸 거잖아

부서 사람들 분위기 보니까 이게 무슨 룰이 있는 모양인데
그 룰이 뭐냐 진짜 정해진 게 있냐
안 친한 사람한테는 안 가는 게 답이야?
안 친한데 부르는 사람들 마음은 또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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