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하... 이 여자 뭐지..

부산20남 |2013.09.20 23:43
조회 632 |추천 0
하도 답답해서 여기다 글써요

횡설수설할꺼같으니까 감안해서 읽어주세요.

나보다 한살 연상인 이 여자

처음본날(친구들과 함께) 술마시고 좋아한다고,사귀자고했다

꽤 많이 취해있었지...

난 거의 모쏠이기 때문에 이게 무슨일이지 하면서
장난인건알지만 좋았지

나중에 물어보니 살짝 장난이였지만 진심이긴했단다.

나도 처음엔 거부감이들어서 일부러 싫어하게하도록 행동하고 말했지만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 또 어디있겠는가

조금씩 좋아졌다...

이 여자의 과거를 자세히 알기전까진

그당시에 고등학교때부터 사귄 3년된 남자친구가 군대에있었고

무슨 문제가 있었는데 안풀고 군대에가서 상황이 안좋았다

그런 상황에서 나에게 좋다고말을 해왔고
그이야길 듣고

하...복잡해졌다

그러다 내가 계속 뭐라고하니깐
결국 그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그런데

몇주전 쯤에 헤어진 다음 휴가를 나왔고 동네 친구들과 술을마셨단다.(여자 1,남자 5명이서)

그 당시에 카톡으로 전 남친과 스킨쉽한얘기,그보다 더 한얘기도 했었다(전 남친이 키스를 못했는데 잘해졌다느니 이런 얘기들)

그런 이야기를 들은터라...그멤버로 술을마시고 다음날

그 남자친구에 대한 얘기를했다.

남친은 지가 헤어지자고해서 자기를 싫어한단다.
자기는 전 남자친구 다시 만나도 아무렇지도 않을꺼같다며 만나러가는것도 걱정 말라고했지

(과연 그럴까 3년간 만나왔고 그...하...)

지가 한번만 안아달라고해서 안겼는데 그 남자친구 냄새가 나면서 울컥했단다

익숙한 냄새여서...

저 글을 보고있는 내 심정은 어떻겠냐...아오

아무튼 이 이야기는 이렇게 끝내고

이 여자의 주사가 혀가 짧아지면서 눈웃음이 나온다.그리고 스킨쉽이많아지고 뽀뽀를 해달란다.

남자에게 이보다 좋은 주사가 어디있는가 물론 나도 굉장히 좋다

그런데 이 주사가 술만취하면 누구에게나 그런다는거다...

내가 안 미치겠는가, 생각해보면 날 처음만났을때도 술에취해 이 주사를 부렸었지 그건 거의 모쏠에 가까운 나에겐 엄청난 자극이였고 마음이 흔들렸다..

지금은 나도 어떡해해야할지 모르겠다.

몇일전에도 여자둘이서만 술마신다길래 안심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새벽에 자기가 알바하는 사장님 (29살 남자)한테 간다는거야

평소에도 사장님이 지 한테 장난도치고 지 좋아하는거같다고 그래서 별로 마음에안들었는데

아무튼

그 사장님을 만나러 술취한 여자둘이 새벽2시에 간단다...

문제는 술취해서 사장님에게 그 주사를 부렸단다...

하.........그렇게 가지말라고했건만...

그래서 지금 좋아질려다가도 싫어진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