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치룰 때마다 마음이 좋지가 않네요
저는 큰 며느리이고
동서는 저보다 6살 어립니다.
저보다 1년정도 먼저 결혼을 했구요
처음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살꺼라고 하면서
온갖 착한 척하더니.
명절 3번째는 맞이하는 전을 호되게 부치고나서부터
전을 부치는 시간을 피해서 옵니다.
시댁이 전을 좀 많이 부치지만
저는 시어머니께서 혼자 하실 것을 생각하면서
명절 전날 1시까지는 가서 음식준비를 같이 합니다.
도련님과 저희 신랑 둘다 교대근무자라이지만
저는 신랑이 근무여도 애 데리고 운전해서 가서 바로 전을 부치고 준비를 하는데
동서는 도련님의 근무를 최대한 살려서 꼭 같이 다니려고 하고
혹 명절에 도련님의 근무가 안하게 되어 명절에 오면
그 명절은 아예 안오더라구요
전 직장생활을 하시만 결혼하고 5년동안 빠진적 없습니다.
이제 어머님도 저는 남편 근무여도 오는 사람
동서는 여려터져서 남편하고 꼭 같이 다니는 사람 생각하시는거 같구요
늦는다 전화한통 없고 늦게 와서 미안한 기색도 없이 ~~
드라마에서만 보던 그런 일이 나에게도 생기다니
아들이 혼자다 생각 하자 마음먹기도 하고
어머님이 더 고생하시니까 생각하면서 해도
요리조리 피해서 오는 모습이 정말 ~~
뭐라고 한소리를 하자니 형제간 의 상하게 할거 같고
어머님도 뭐라고 안하시는데 내가 하는것도 그렇고
동서랑 잘 지내고 싶었는데 ㅠ ㅠ
이런 경우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하시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