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구를 몇년동안 짝사랑 하는데, 친구처럼 지내다가.. 고백을 하면 맨날 차이고...ㅋ
다시는 안볼꺼 같이 했다가 하루면 자존심 버리고 친구하자고 또 다시 연락을 합니다.
하루에 시도때도 없이 연락합니다. 그리고 밤 10시되면 무조껀 전화하고(너무 사랑해서...ㅋㅋ)
그런데 최근에 대박으로 또 차여서 이번에는 진짜 한달간 연락 말아야지 하면서, 저를 기다리고 있을거 같아서 참지 못하고 4일만에 다시 문자 보낸 내용입니다. 끝난건지.... 어떤 상황인지....모르겠습니다. 대처법도 좀 가르쳐 주세요 ^^; /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여자입니다. 저는 이여자 아니면 안됩니다.ㅠㅠ
(전라도 살아서 문자내용이 좀 웃깁니다-있는그대로 쓴것임!!ㅋ)
나 : 나는니맨날 웃게 만들고 싶은데..ㅠ참기힘들다ㅠ오십번참아써ㅋ니웃음소리듣고싶어도ㅋ
그녀 : ㅋㅋ 모하닝?ㅋ
나 : 니생각ㅋㅋㅋ웃고있는거징?ㅋ
그녀 : 아니ㅋ안웃고있엌실없이웃냐
나 : 치 ㅡㅡ 안놀아ㅋ 백번 참아야겠당ㅋ 안녕ㅎ
그녀 : 니진짜싸가지ㅋ 너한번만더그래바라 진짜가만안둔다
나 : 머머 의사랑 놀아 ㅋㅋ(간호사 하고 있음! - 전번에 차일때 의사 좋다고 해서..ㅋ)
그녀 : 나한테연락하기만해바 진짜죽애브러
나 : 나그거절대못해ㅋㅋ 잘못해써 ㅠㅋㅋ 봐죠ㅋ 누님^^
(10분뒤.....)
나 : 너웃길려는 아이템에 한가지여써ㅋㅋ이런아이템 안쓸겡ㅋ 봐주라
(15분뒤.....)
나 : 내가 공부해서 의사보다 더 훌륭한 사람 될려고...그랬엉ㅋㅋ 봐죠ㅋ
나 : 이따 전화할겡ㅎ 그동안철좀들고이쓸게ㅋ화풀어주라ㅋ나는너안웃으면 막 나도 화나ㅋ
(1시간 30분정도?뒤)
전화함 : 괜찮았다가 내가 말잘못해서 또싸움ㅡㅡ(그녀가 전화먼저 끊어버림)
(10분뒤....)
나 : 나도 느껴지는게 이써서..너 그만 접을려고 했다가..그게 안되서 내맘데로 하게되. 하지도못하는거 깨닳은척 나할말은 다해놓고, 나중에 할말없어서...괜히 미안하단말만 하고...니가왜이리 좋은지 모르게써ㅠ안잊어져, 나도 내가 진짜 어이없이 욱겨
그녀 : ㅡㅡ니알아서해랑 난진짜몰거따
(20분뒤-답장 안보낼려다가 다시 붙잡고 싶어서..ㅋ매너?)
나 : 그래. 너한테 하고싶은말이 많은데...머 혼자좋아서하는 착각이고 해서, 또 하지도 못하고나중에 후회할바에는 말 더 안할래. 잘쉬어라^^
(5분뒤)
나 : 니 미안하단말도 지겹겠당ㅋ 그래도 나는 진짜 미안하다. 너한테 항상 고맙고
그녀 : ㅋ머시도대체미안하고고맙냥ㅋㅋ
나 : 입장 바꿔생각하믄 나같아서라도 아무리 친구라도 너같이는 못해줘ㅋ짜증많이날텐데ㅋ
그녀 : 나도진짜너한테마니미안해브러..
나 : 앙그래ㅋ절대그렇케 생각말어ㅋㅋ 넌 진짜 친구한테 대해주는건데ㅋㅋ
(오후 4시 / 지금 오후11시)
이렇게 하고나서 연락이 없습니다ㅠㅠ
저 너무 매달리죠? 저도 그동안 힘들어서, 연애공부를 많이해서 이론적으로는 아는게 많은데....
잘 안됩니다ㅋㅋ
이번에 확 휘어잡을수 있게 연애박사님들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