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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는 피겨양 이야기

gif |2013.09.26 04:59
조회 18,144 |추천 70
이전 글 채널 링크 : 요기요기.

--------------오늘도 밑도 끝도 없는 사담--------------






보스들이 돌아왔다!!!!를 찍고....
일이 후우우우우우웅욱 늘어서 겨우겨우 리플달고,
판의 전설 레떼님, 강사니님, 잘생각해봐요님 글 겨우 읽었네용.


그리고 지금, 또 오늘 웃대가리들의 즐거운 롱롱 회의시간을 이용해
글을 올려보려 노력하고 있어욤. 과연 올릴 수 있을 것인가. 두둥.




글을 쓸 때, 전 제목을 다 쓰고 나아아아중에 올려요.
제가 뭔 글을 쓸지 모르거든요;;;;
진짜 막쓴다고 욕하실지 모르겠지만..ㅠㅠ 생각나면 그제서야 막 휘리릭 쓰는 편이라..

처음 올리자마자 글읽으시면 맞춤법은 물론이거니와 문법이 하나도
안맞는 부분이 진짜 많다는 걸 아실 거에요.
쓰고난 후 한 대여섯번 들어와 계속 다시 고치고 고치고;;;;;
그래도 재밌다며 읽어주시는 저의 고정 독자분들 진짜진짜 오나전 사랑해요////ㅁ////




그래서 오늘 판 20회기념(사실은 21회지만) 잠깐 이벤트를 한 번 해볼까해요.



별건 아니고...히힛.







그나마 제가 가진 것 중 가장 자신있는 게 목소리라 그랬잖아용.

제 목소리 녹음 파일을 보내드리겠사와요.......
늘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약 열분 내외...그리고 가끔 처음이에요~라며
수즙게 댓글달아주시는 분이 두어분..히힛.
그러니까 이메일 주소 주시는 분들 선착순 20분께... 쓸데없는 제 목소리 파일을 보내드리겠어욤.


오호호호호. 아 왠지 떨려....ㅠㅠ
막 아무도 주소 안주고 그러시면 저 약간 삐질지도...


억지로 주소를 적으라고 막 압력넣는 거죠...후후훗.
근데 목소리 들어보시더니 뭐야 이냔, 구라쟁이야!!라며 다신 제 판 안보시는
분들이 생길 수도 있는 부작용이.............꺄르륵.


ㅠㅠ



근데 파일이 .CAF로 끝나던데 이거 재생들 되시려나....


----------------------이야기 스따뚜---------------------





사실, 오늘 나름 미쿡에서 유행하던 거울보고 유령부르는 주문에 대한 이야기를
쓰려고 했는데, 레떼오라버님 이야기를 듣고 생각난 불쌍한 피겨양의 이야기를 하려고해.



기억나지 격한 피겨양?
막 후배 머리 스케이트 날로 찍던...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친구가 연애에 있어서는 불행에 불행을 달리는 친구야.


이친구 돈 많다 그랬잖아? 
집도 어릴 때부터 음층 잘살던 친구라, 납치당한 적도 있었어-_-
하교길에 갑자기 왠 남자 세명이 친구를 급작스럽게 봉고차에 태워서 
눈을 가린채로 어딘가 광같은데 가뒀었대. (그래서 폐소공포증이 지금도 있어)

어쨋든 어릴 때부터 파란만장했던 피겨양,
피겨하면서 과도한 연습으로 어깨랑 발목이 모두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하고
국가대표출전확정되고 눈물을 흘리며 다 그만둬야했대.

(그리고 나와 함께 바보의 길에 들어섰지만..후훗)


대학 졸업하고, 이 돈많던 피겨양이 사귄 사람은 의외로 정말 찢어지게 가난했던 디자인군.

막 잘생기고 키 큰 것도 아니었는데, 소개팅으로 만났다가 
잘 맞아서 한 2년 넘게 사귀었던 것 같아.
근데 이 색히, 진짜 진상중에 진상이었어.
돈많은 피겨양을 끝까지 파렴치하게 이용해먹은 병맛빈대색히였어.
자기 카드빚은 물론이고, 자기 평소 생활비를 피겨양한테 다 뜯어먹고는
술집여자랑 바람나고 발뺌하다가 피겨양 동생한테 현장을 모텔에서 잡히고
헤어졌는데, 둘이 같이 썼던 돈 내놓으라며 적반하장으로 연락하던 색히였어.



내가 아는 그 모든 남자중 가장 고퀼의 찌질남이었지.


그래도 맘이 꽤 약했던 피겨양은 이 모든 사실 앞에 좌절하며 자기 죽어버린다며
술 엄청 퍼마시고 새벽에 길에서 가로등 들이박고 죽으려고 강변도로를 달렸는데
진짜 강가쪽으로 굴러 떨어졌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났었어-_-

그 이후, 어머니께서 눈이 뒤집혀서 그런 가난한 놈 만나니까 이용당하기나 한다고
나름 돈 좀 있는 집안 남자애들을 연결시키기 시작한 거야.
뭐 이름만 들으면 아.. 하는 곳의 사장 회장 아들부터 별별 사람들 다 만나다가..
왜!!!!!!!!!!!! 일수집 아들을 만난 거냐고-_-


처음, 남자는 괜찮았어. 용인대 태권도출신인가 그랬는데,
키도 막 190에 몸무게 100키로(그래도 키때문에 전혀 안뚱뚱해 보여. 그냥 떡대.야)
이런 남자였는데, 이 떡대색히. 첨엔 그렇게 잘하다가 술마시더니 개가 되네.

그리고 자기네 집이 친구네 집처럼 못사는 거에 자격지심도 심했나봐.
친구들하고 다 술마시는데 피겨양이 자기가 몰래 술값을 내주려 그랬대.
안그래도 떡대가 많이 취해서 힘들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그랬더니 자기 지갑에 있는 돈을 피겨양 얼굴앞에 확 뿌리면서 "돈많으니 좋냐?! 삐리리야?!!"
하면서 자기 친구들 앞에서 완전 미친년 취급을 하더니 급기야는 밖으로 나가서
친구의 애마 위로 올라가 반쯤 밟아놓고는 지는 택시타고 가버렸대.

안되겠다싶어서 헤어지자 그랬더니, 또 술쳐마시고 피겨양네 집 가서
피겨양 동생 막 때리고, 피겨양네 부모님 협박하고 장난도 아니었던 거지.
(이 때도 애꿎은 피겨양 차의 앞유리가 다 깨지고.)

결국 술 깨고 석고대죄를 해봤자 이런 술마시고개색히를 봤나.

겨우겨우 또 헤어졌대.


그리고 너무 힘들어서 또 선을 봤는데, 이번엔 정말 너무, 성격좋아보이는
착한 남자가 나왔대. 이쁜 피겨양이 행여나 달아날까 손도 못잡는 순수남.....


그래서 나와 피겨양은 모여대 앞의 용하다는 점집을 찾아가서
그 남자의 사주랑 피겨양의 사주를 넣어봤었어.
내 사주도 봤는데.. 내가 남자가 많다는 거야.. 계속 줄줄이 붙는다고... 풉.


나 솔직히, 남자랑은 진짜 별로 인연 없어.-_-

계속 여자만 바글거리는 곳에 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디 남자가 줄줄줄!!!!!!
어쨋든 내 얘긴 별로 안맞는 것 같았는데,
피겨양의 차례가 되어 궁합을 땋. 봤는데 할무이가 "안되겠네. 애가 나타나서 다 막아."
이러는 거야. 

응? 손도 못잡는 남자가 왠 애?? 이랬었어.
그리고 막 그 때 한창 미국으로 못가서 힘들었던 나와 달리
피겨양이 외국으로 6개월 후면 나갈 거라 그러는 거야?!
나보고는 당장은 외국 나갈 일 없고 몇 년 기다려야 운 나온다 그랬던 것 같고
진짜 그 때 난 외국을 갔었지.


어쨋든, 왠지 할무이 이야기가 너무 뜬금포라서 그냥 둘다 잊어버리고 있었어.




그치. 예감이 오지?




결국 순수남과 피겨양은 약혼식이라도 할까하면서 일단 양가부모가 상견례라도
하자고 이야기가 나왔었어. 그리고 실제로 상견례할 곳도 예약했었고.



그런데, 어머, 이 남자, 순수했던 게 아니었네.

전에 사귀던 여자가 떡하니 애를 데리고 나와서 순수남 애니까 책임져달라 그러더래.


뭔가 찔리는 게 있었는지 순수남, 그대로 피겨양에게 미안하다 그러고는
빠이빠이. 그리고 그 여자랑 결혼했대.. 나름 책임감 있는 남자!


그 충격으로 피겨양은 갑자기 메이크업을 배워보겠다며 파리로 갔어.


정말 그 할무이가 말한 땋 6개월만에 일어난 일이었어.


근데 그 할무이가 나에 대해 말한 것치고 별로 맞는 건 없는 것 같아-_- 칫.


그 후로 연애를 해도 딱히 풀리질 않았고..
약 2년간 파리에서 공부하다 한국으로 돌아와 정말 열심히 일하면서 지내다가
또 선봐서 결국 시집가기로 했대.

이번엔 현재 애플코X아;;에서 일하는 색히야.
(내가 색히라는 표현을 쓰니까 감이 오지 않아? 이색히도 천하의 개색히 중 하나임.
근데 이 색히뿐만 아니라 온 식구가 다 개만도 못한 종자들임)

미국에서 경영수업듣고 와서 한국 쏘니서 일하다 지금은 앱플에서 일하는 놈인데,
왠지 돈도 좀 벌고 괜찮을 것 같지? 허우대는 그렇지.
문제는 친구랑 결혼하고, 지가 번 돈을 피겨양한테 단 한푼도 준 적이 없대.

처음 피겨양하고 결혼하자 하고 식 전에 함들어올 때 나 막 울었어.
드뎌 피겨양이 행복해지는구나..싶어서ㅠㅠ 근데 어우 이런.
진짜 이건 모든 사기극의 전조에 지나지 않았던 거지.


이미 결혼하고 남편이란 색히는 절대 피겨양한테 돈을 주지 않았어.
지 카드값으로 다 썼다는 거야. 삼성동 펜트하우스 이런데서 사는데
솔직히 생활비가 꽤 나갈 거 아냐? 근데 그 돈은 다 피겨양 부모님께 받아서 생활했었대.

첨에 얘 결혼하고 집에 놀러갔는데, 어우 무슨 티비에 나오는 갑부집 아들이 주로 사는
그런 인테리어 잡지에서 막 뽑은 듯한 집이길래 막 부럽다고 침을 한바가지 흘렸었는데.
절대 부러울 일이 아니었더라구.

여튼, 그러고 생활비 한 푼도 못받고 보모님께 의지해 지내다가,
피겨양 드뎌 첫째 애를 가졌네. 
애기를 제왕절개로 낳은 피겨양을 위해 피겨양 어머니께서 아줌마를 붙여주셨어.
그 돈도 물론 피겨양네 부모님께서 다 부담해주신 거였지.


근데 애를 낳고 나서부터 갑자기 시월드의 헬게이트가 열린 거야.
매 주말마다 피겨양네 와서 같이 마련한 삼성동집에 돈 들어가느라 자기들 돈 없다고
자꾸 몇십만원부터 몇 백만원까지 계속 요구하더래.
그리고는 그 엄마란 인간은 같잖은 시어머니 잔소리크리 들어가고.
(자기가 돈내주는 것도 아닌데 아줌마를 쓴다고 그렇게 화를 내더래.
피겨양보고 집안일 다하라며.. 아니 자기네 집도 아니고...;;;
그래서 아줌마를 몰래몰래 불렀더니 남편색히가 계속 일러바침~)

이때부터 피겨양 얼굴이 너무 안좋아졌었는데 이 때 마침 난 미국으로 갔던 때야.
가끔 전화로만 이야기하고 한국에 들어갈 때마다 이야기를 들어서 
전체 이야기로는 말 못하겠는데, 압축해서 이야기하자면..


일단 이 사람들 부자인 척하고 뚜쟁이한테 피겨양을 소개받은 거였는데
이 사람들 부자가 아니라 남의 투자금같은 걸 자기들 돈인양 써대며 부자인척하던 빚쟁이들이었어

그리고 시애비란 인간이 말종이었는데, 본처랑 본처 사이 애들 둘 다 갖다 버리고
돈 요구할까봐 아예 연락두절시켰는데, 나중에 피겨양이 찾아가보니 본처는
1급 장애인이 되어 몸져 누웠고, 딸은 행방불명에 아들은 걍 공사판에서 하루 벌어
하루먹고 사는 그런 삶이더래. 집도 판자촌... 근데 자기한테 돈 요구할까봐 아예
그 애비란 인간은 남의 돈으로 호위호식하면서 연락 끊어버리고 주민등록 말소시키고.

그리고 새부인(이 여자 땜에 본처 버린 거임) 사이에 나온 게 남편이었던 거지.
이 가족사도 나중에 이혼소송하면서 다 알게 된 거였어.
첫째 낳고 같이 사네 못사네 힘들어하다가 둘째까지 가졌는데, 이 땐 이미
거의 저 시부모의 계속되는 돈요구에 친구가 너무 힘들어서 친정으로 피신했었어.

그리고는 별거상태 돌입했는데, 이미 남편이란 색히는 지 애인 데리고 와서 같이 살던 집에
들어왔었대. 그리고 나중에 공동명의였던 집을 자기 집으로 만들려고 친구랑 아들 
주민등록 말소시켜버리고.. (와.. 그게 되더라? 멀쩡히 잘 살고 있는 사람을?
호주의 힘이 그렇게 센 거였어???)
둘째로 딸을 낳는데 딸 돌 때 그래도 사진만이라도 찍어달라고 했대.
나중에 딸내미 커서 자기 돌사진엔 왜 아빠 없냐고 그럴까봐.
그랬더니 토씨하나 안틀리고, "너나 많이 찍으세요~"이러고 전화 끊어버렸대.

그리고 피겨네 집 사업이 자동차 관련이라, 차를 자주 관리 받는 편인데,
하루는 차 엔진에 왠 부적이 붙어 있더래. 그래서 그걸 떼서 잘 아는 스님께 갖다 드렸더니
길길이 화내시며 이딴 걸 어디서 갖고 왔냐고 막 뭐라 하시더래.
그래서 자기 차 안에 붙어있던 건데 뭔가해서 갖고왔다고.. 하니까 스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갈갈이 찢어 죽어라!"라는 저주를 담은 부적이라는 거야.


CCTV돌려서 차에 접근하는 사람 찾아봤더니, 
시어미란 냔이었대. 아.. 나 이 글 쓰는데 또 빡쳐서 뒷목 당기네ㅠㅠ


그리고는 결국 이혼소송을 하는데, 
애들한테는 끔찍한 피겨양이 애들을 방치하고 학대했다며 그것땜에 이혼한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더래.
그래서 피겨양은 애들 담당 주치의랑 놀이방 선생님 증인으로해서 묵사발 만들고.


근데, 그냥 이혼 소송만으로도 대법까지 가는 경우가 흔하지 않지만,
나중에 거기에 재산분할 소송 무슨 명예모욕 소송어쩌고저쩌고 하도 소송질을 해대서
(다 돈뜯어 먹을 궁리의 소송들) 나중엔 판사가 저 시부모들 보고 피식.할 정도였대.
근데 또 막 시부모들은 저 판사가 피겨양한테 돈쳐먹고 저런다고 질알들 하시고.

피겨양이 저놈의 소송을 10년을 끌었었거든? 
이혼소송+재산분할에 그 외 기타 등등 소송으로.
피겨양은 이제 법원이 편안하대...-_- 소장같은 건 눈감고도 쓴대...
소송할 거 있음 자기한테 가져오래.. 다 써준다고.... 법에 문외한이었던 이 친구가.


결국 모두 피겨양이 승소한 채로 나름 상처만 남은 성공적인 이혼 소송을 얼마전에야
겨우 끝냈었어. 근데 그 이후로 남자를 진짜 못믿어.
내가 피겨양이라도 그럴 거야.. 정말... 꽃뱀만 있는 건 아니더라고.


돈 있는 곳엔 꽃뱀뿐만 아니라 저런 구질구질한 뱀이 패밀리로 달려들더라니까.


그래도 지금 피겨양, 많이 이겨내고 애들 둘 데리고 사업가로 변모해 잘 살고 있으니
나름 해피 엔딩.




힘내라 피겨양.




---------------------쓰면서도 빡치던 이야기 대충 끗-------------------





사실 위엔 누락한 이야기가 많아요.
저거보다 더 빡치는 중간중간 이야기들도 있는데
정확하지 않아서 안썼어요-_- 저건 진짜 정확하게 기억나는 것만 떠듬떠듬 쓴 것..ㅋㅋㅋ


돈이란 꽃이 피면 자연스레 꽃의 꿀을 쪽쪽 빨아먹으려는 해충들이 득시글거리는 듯...



심지어, 강북 모구에 있는 현직 시의원이란 색히...는,
저 피겨양을 노리다가 사기꾼한테 돈 뜯기고는 피겨양한테 뒤집어 씌웠대요.
그런 색히가 시의원 당선됐다는 게 그저 놀라울 뿐. 역시 한국 정치는 멀었나......-_-



아마, 제 글 읽으면서 뜨끔한 시의원이 있음..
그래 너다 이 호구색히야!!! 지가 어케 피겨양하고 엮이려고 병신삽질한 걸
나랑 피겨양의 잘못으로 뒤집어 씌우곤 지는 혼자 톡 내빼??? 얼마나 잘사나 보자!!!




....하아... 릴렉스.......



여튼 피겨양과 저 사이엔 저렇게 빡치는 일들이 꽤 있었는데...
그래서 아직도 저랑 피겨양은 둘도없는 친구사이에요. 후훗.
피겨양한테 유일하게 쌍욕하면서 화내주는 게 저뿐이거든요.
제가 말하는 건 고분고분 잘 듣는 피겨양이죠.. 
실제로 제가 엄청 직설적이라... 친한 친구들한테는 할 말은 다 해줘요.
물론, 딱 두 가지에 대해선 거짓말 잘해요.
애기에 대한 거랑 친구의 외모에 대해선.




하지만 피겨양은 진짜 이뻐요...ㅎㅎㅎㅎㅎㅎㅎ

젊은 김남주삘~후훗.







추천수70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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