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공부가 진심 안되서
설레는 일화 쓰겟음ㅎㅎ...안설레면 어쩔수업고
상상하면서 읽기바람
1. 어제얘긴데 내친구와 내짝궁이 닭살커플임
그래서 수업시간때 자리바꿔줬는데
자리를 바꿔서 내 친구 짝꿍이랑 놀게 되었음.
참고로 얘 키 거의 180에다 얼굴도 앵간하게 생기고 순진하고 매너도있음
너무순진하구 귀여워서 애기같다고 수업시간에 책상에쓰고 놀았는데
하...하고 낮게 웃으면서 손을 들길래 지우는줄알고
팔로 다가리면서 지우지마!!! 했더니
큰 손으로 팔목을 꼭잡아 들어올리더니
아이컨텍해주면서 조곤조곤하게
"너 팔더러워지면 안되니까
우리 지우개가루만 치우자, 응?"
그러고 살살 털더니 제자리 원위치해줬음...
키가커서 손도 크고 따듯햇는데...갑자기 개설렜음
그뒤로 계속 연락하고 지냄
나놀아준다고 나잘때까지 안자고 기다려주고..
얘가학교에서 잘려고 엎드리면 볼 쿡쿡 찌르면 쿸쿸웃고ㅋㅋㅋㅋ
졸라설레...
2. 그저께 내가 단체카톡방에서 어쩌다보니 남자애들이랑 나하나랑 진게를 하게됨
당연히 질문 1빠는 좋아하는사람 ㅋㅋㅋㅋ
그래서 어떤 남자애 한테 좋아하는 애 물었는데 얘가 갠톡으로 애들한테
다말해주고서는 나한테는 안알려주는거임
뭐라고 그랬더니
그 남자애가
"내가 좋아하는 애는 너라고."
근데 내가 키 좀만 크고오면 생각해본다함..
그러고 다음 질문에서
만약 날 좋아하는 애들이 많으면 계속 좋아할거냐는 질문 나왔는데.
"응. yes."
나위해서 키클꺼라고 계속 키크는 체조같은거하고그러는데 좀설렛음
3.이거는 좀 됬는데 내가 새벽에 몰래 이어폰끼고 파티한대서 친한 남자애들이랑 통화중이었는데
그래서 수다떨다가 내가 잠 오게 노래불러달라니까
진짜 새벽 네다섯시인데... 처음에는 애들다같이부르다가
나중에가니까 한명만 계속 불러주는데... 목소리 중저음 ㅠㅠ
처음에는 자장가...통기타치면서 자장가불러주고
다음에는 케이윌 너가 필요해
2am 이노래를 듣고돌아와
악동뮤지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이렇게 여러곡 불러주는데...진짜 노래잘부르더라
그리고 낮게 웃으면서
"자 됬지? 졸릴테니까 일찍자라"
그랬음... 설레서 네 그러고 끊었음
근데 얘 학원 차를 같이타고 집도 가까운데
학원차에서 맨날 내뒤에 앉아서 내가 핸드폰하면
얼굴 내얼굴옆에 붙이고 쳐다보고
집에 갈때 우리아빠 나오시지 말라그러고 맨날 집앞까지 데려다줌...
어제는 친구들한테 나 좋아한다고 말하고다님
나도 그거 들은거 아는데 눈마주치면 싱긋 웃어줌
별로안설레는거같다 짜져야지 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