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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야, 난 그냥 니가 한번만 주위를 둘러 봐 줬으면 좋겠어.

 

니가 3년이라는 시간을 이렇게 달려와서 힘들게 이 자리까지 올라왔는데.

 

단지, 아니 너에게 소중한 사람일수도 있지 하지만 인생에서 그냥 스쳐간 한

사람일수도 있잖아.

 

그런데 그 한사람때문에 니가 3년간 달려온 자리가 위태로워지고 무너진다고 생각해봐

 

그리고 만약 사실이라면 니가 여자친구를 사귄거에 대해 화나는게 아니야

 

너의 행동,태도에 대해 화나는거야.

 

3년전의 그 눈으로 주위를 한번만 둘러봐줬음 좋겠어

 

둘러보다보면 뭔가를 깨달게 되지 않을까.

 

팬 한명 한명을 소중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너로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가 아닌 너에게 있어서 큰 존재라는 걸,

 

지금 너에게 가장 소중한게 무엇인지 깨달게 되지 않을까.

 

나는 니가 그걸 잃지 안았으면 좋겠어, 명수야.

 

명수야.. 티비 속에서 보던 너는 내게 가장 가까운 사람이엿는데, 실제로 본 너는 내게 가장 먼 사람이엿어.

 

니가 욕을 먹는게 난 팬으로써 마음 아프고 싫어. 난 그게 싫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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