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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낳아서 노처녀 시누.주라는 시어머니

며늘 |2013.09.27 10:22
조회 56,501 |추천 56

2000년 결혼한 아이셋 엄마이고..

지금은 4년전 귀농해서 홀시어머니와 살고 있어요.

 

결혼해서 7년동안 정말 좋은며느리로 살았구요..

그이후에 조금조금 마음이 멀어지면서 지금은 최악입니다.

 

첫아이를 낳고.. 몸조리해주신다고 올라오셨어요.

보름정도 몸조리해주셨는데.. 아이낳고 일주일도 안됬는데.

 

'나중에 아이하나 낳아서 큰누나 하나 줘라..'

어머님이 그러시는 거예요..

 

큰누나는 그당시 50살이 넘었고.. 유흥업에 종사하고 있는 노처녀 였어요..

마음속으로 충격이었는데..  그냥 듣고 말았죠

 

나중에 한번 더 똑같은 말 또 하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넘겼어요..

그리고는 막내시누에게 시어머니 흉을 봤죠... 그런말 듣고 충격먹었다고..

 

그말이 전달이 됬는지 그 이후로는 절대 그러시진 않는데.. 항상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었어요..

 

 

오늘아침..다른일로 다른일로 말다툼하다가..

우리어머님은 금방말해놓고 뒤돌아서 안했따고 하거든요..

 

그래서. 그럼 그때 그런말 한건 기억나냐며~~

아이낳아 시누주라는 말 두번이나 했다면서 덤볐어요..

 

그랬더니. 아무말 안하고 있떠니..

 

그게 뭐 못할말이냐고 또 난리치고 나만 잘못했다고 하네요 ㅎㅎ

남들 다 양자 들이고 한다고..

 

그말을 마음에 담아놓은 제만 잘못인가요?

 

결론은 자기에게 대들고 그동안 자기에게  대우 못해줬다고

오늘 당장 나가라네요~~

 

저는 몇년전부터 시어머니를 멀리하면서

요즘은 증오하며 살고 있어요...

증오하다보니.. 시어머니가 한마디 하면 두마디 하게 되네요..

 

갈수록 제가 못되지고 있어요~~

 

추천수56
반대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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