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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득 6800만원이 많은건가요?

가을 |2013.09.27 13:53
조회 8,736 |추천 0
결혼한지 3개월 됐습니다.저는 신랑이 주는돈으로 가계를 꾸려나가고, 경제권은 신랑이 가지고 있습니다.신랑 월급쟁이가 아니라 정확히 얼마 버는줄 모릅니다.5월에 아파트 계약할때 법무사(?)에게 신랑이 연소득증명원(?)을 주더군요.그때 신랑에게 봐도 되냐고 했을때 보라고 해서 봤더니 연소득 6890만원인가 찍혀있더군요.신랑 직업군이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인데 생각보다 많이 적더군요.이거 왜 법무사에게 주냐고 했더니 부부연소득 합산 7000만원 이하면 금년에 취득세 면제 된다고 취득세만 500만원 가까이 된다고 면제돼서 다행이라고 그러더군요.신랑 주위에 사람들 많습니다. 후배들 친구들 등등...그런데 문제는 신랑이 술자리에서 돈을 자주 낸다는 겁니다. 술 마시는것 좋아해서 1차, 2차 노래방까지 가는데 평균 1-20만원선 나옵니다.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그렇게 술자리를 갖습니다. 다 내는건 아니고 자주 냅니다.어제도 술 마시고 들어왔길래 신랑에게 한 소리 했습니다.우리 이제 아이도 가져야 하고 그러는데 좀 아껴 쓰면 안되겠냐고..고작 한달에 500만원도 못 벌면서 왜 그렇게 돈 많이 쓰냐고 뭐라고 했습니다.신랑 자기가 한달에 500만원도 못 버는줄 어떻게 아냐고 했더니, 연소득원 보고 추측했다고 했습니다. 세금 떼고 어쩌고 하면 실수령액은 그정도 되니까요.신랑 웃으면서 그럼 자기가 얼마정도 벌어야 되냐고 물어보더군요.그래서 실수령액 700은 돼야지 나중에 아이 키우고 그러는데 지장 없는것 아니냐고 했더니,그럼 쓸데없는 걱정하지 말고 잠이나 자라고 그러네요.신랑은 쓸데 없는 걱정하지 말라는데 연소득이 6890만원인데 실수령액이 700이 나올 수가 있나요? 
추천수0
반대수29
베플|2013.09.28 02:56
남편이라는 빙신새끼는 돈만벌줄알지 여자보는 눈은 아주 시궁창이로구나
베플얼마주꼬|2013.09.28 08:32
정신나간 여자네 완전
베플까만악마|2013.09.28 00:15
개인 사업을 하면 당연히 본인이 사는거, 먹는거 이런걸 비용처리를 시킬수 있으니.. 실소득은 700넌을 수 있지. 그런데 니는 얼마나 잘난 인간 이길래 '고작' 500이라는 말이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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