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다섯시 즈음에 지하철 1호선을
타고 가산디지털단시에서 금정역으로 가고 있었어요~
앉아서 가고 있는데 저랑 나이대 같아 보이는
어떤 참한 처자분이 짐을 안고 서 계시더라구요
티 안나게 살짝 자리를 양보해드렸는데
그분께서 고맙다고 과일즙 음료수를 두 팩이나
주시더군요 ㅜㅜ 감사하고 그 여자분 맘에 들어서
번호 물어볼까 고민하다가 바보같이 그냥 감사인사만
꾸벅하고 내려버렸네요 그리고 급후회 중 ㅜㅜ
혹시 그 분께서 이 글 읽어주신다면 기회 한 번
더 주실 수 없으신지.. ㅜ 그런데 난 아마 안될거야...
ㅜㅜ 만약 이 글 보신다면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티 안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