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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안녕.

내가 정말답답해서쓰는거야. 여기까지올줄은몰랐다.

차라리 인정해. 왜그래? 이미 팬들은떠나가고있어. 여친이라도 지켜야하는거아니야?

아이돌에게 팬의 의미라, 당연히 돈줄이고 최후의 쉴드지.

어떤 행동과 말을해도 다넘어가는.

팬들도 다알고있어. 적어도 이런팬들에게 최소한의 예의는 보여줄수없었던걸까. 가능한 숨기다가 들킨것이아니라 왜 다 티가 나서 들켜버린걸까. 우리를 조금 중요히 여겨줄순 없었던거야? 당연했던거야? 팬들이 전부 사랑한다그러고 이해해주는게?

여친을만나화가난게아니야. 연예인도 사람인데 연예하고싶겠지. 아무말도없는 니가 난 더 밉다. 친한 사이가아닌 우릴 더 확실히 이해시킬수는 없었나?

...팬이돌아서면 누구보다 무서워져. 그건 알고가자. 영원히 널볼수는없어. 널 대신할 아이돌, 미안하게 많아. 정말 많이 갈아타.

기분이어땠어? 여친에게 하는말에 발광하는 팬들을보며? 재밌었어? 이렇게 자신의영향이크구나, 하고뿌듯했어?

그 트위터는 팬을가장한 한사람만의것이었구나. 그렇지?

나, 정말 너에게 실망많이했어. 배신감도 너무크고. 어이없고. 3년간 내가 미쳤던게 한심해. 차라리 몇 사생들만 아는얘기였으면 좋았을까.



명수야. 팬은 영원하지않아. 아무리 문제없이 잘가도 갈아타는팬이있어. 너의 실수로 돌아서는많은팬을보며, 이번엔 기분이어때? 여전히 웃기니?



한순간에돌아서버려, 팬들은. 나, 정말 많이 실망했다. 너에게. 그래도 욕이나 널 까는등의 언행은 하지않을께. 너도 하나의 인격체니까. 변하지않겠다고했지. 월드투어에서. 서울마지막날, 나는 .기다릴께 인피니트. 라는 슬로건을 들었고. 그러기위해 나는 모든 남자아이돌을 잘 보지않았어. 보더라도 아, 이건 성규가 낫지. 하면서 버텼어.

이런 팬들에게 이런 선물을 줄지 누가알았겠어.

미안해.명수야.아니,엘.



변할것같다.



믿기때문에 진실을말하길기다렸고.

팬이기때문에 너도 우리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주길바랬어.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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