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도 지금 명수를 믿고 있음. 물론 어린 너네와 다른 의미로 ㅇㅇ
일단 믿음이란게 무조건 믿는 것보다는 가끔은 주위를 둘러보고 믿는 것도 좋다고 생각함. 내가 생각하는 지금, 명수를 '믿는다.'는 '열애설이 아닌걸 믿는다'가 아니라 '앞으로 잘 할거라고 믿는다'가 맞는 것 같음. 지금 이 입장은 제가 열애설이 맞다고 생각하는건데 맞음, 난 이미 열애설이 진짜라고 생각 중임.
온갖 사진과 그 여자의 트위터가 아닌, 우리보다 많은 걸 알고 있을 팬마님과 명수의 트위터로 인해서.
팬마님들은 우리가 모르는 일들을 알고 있음. 비록 레스트 상태에 들어가긴 했지만 여전히 명수를 좋아하고 있고 잘 되길 빌고 있음. 오늘 엘의 날개 트위터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그 한마디가 또 남아있는 팬들한테는 감동이었고. 이미 팬마님들은 명수에게 충고 비슷한 말들을 많이 건냈지만 결국 이 일이 일어나게 한건 명수와 그 여자라고 생각함. 팬마님들은 그렇게 쉽게 등을 돌릴 분들이 아니라는 건 우리 팬들이 이미 잘 알고 있고, 그만큼 이유가 있음이 분명하고 다시 돌아올 거라고 난 믿음.
아무튼 너네는 아직도 명수의 트위터랑 열애설이 아니라는 걸 믿고 있겠지만 그만 받아들일 때도 되지 않았냐. 그리고 트위터가 진짜라고 해도 3년간의 김명수를 아예 버리는 건 아니지 않음?
떠나지 말라는 건 아님. 떠나는 것도 이해 가지만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믿는다라는 생각을 조금만 바꿔줬으면 좋겠음. 명수한테 직멘으로 '오빠 저는 기다리고 있어요. 오빠 그거 다 자작이라는 거 알아요. 믿고 있어요.' 하는 건 이 뜻 아님? '오빠 연애하는 거 맞으면 ㅃㅃ'.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믿는다라는 말 하자. 아직도 열애설 부정하고 있는 건 너도 힘들잖음.
+) 그리고 떠나는 분들께는 아무 말도 안하지만 인피니트 팬 계속 한다면서 명수만 욕하는 년들은 진짜 못할 짓이다 그거.
그냥 뭐 개인적인 생각이었음. 답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