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이랑 범오빠 사촌으로서 정말 화나서 남기네요.. 아시다시피 오늘 범오빠의 결혼식이 있었어요 전 가까운 친척이라 미리 가있으면서 이것저것 하고있었는데 하객분들 오실때 즈음에 계속 낯선 어린분들이 오셔서 무리를 지어서 서있거나 예식장 의자에 앉아계시더라고요 저렇게 어린애들이 많이 올리가 없는데 정말 너무 많아서 가서 신부측이냐고 물어봤더니 뜬금없이 백현오빠 안왔어요? 언제와요? 이런질문만 하시더라고요.. 저도 엑소 인기를 실감하곤 있었지만 정말 결혼식까지 올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정말 머리가 띵하더라고요 그때즈음부터 하객분들 오시고 범오빠가 인사하러 다니니까 식장에서 나와서 복도에서 어슬렁거리면서 카메라랑 캠코더만 만지작거리시고 계시더라고요
식 시작 30분전쯤에 백현이랑 엑소분들이 오셨는데 정작 1년만에 만난 백현이랑은 안부도 못묻고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정말 난장판이었어요 예식장이 복도며 어디며 결코 좁은데가 아닌데 정말 바글바글... 그중에 반은 엑소분들만 졸졸졸..소리는 질러대고 플래시는 남발하고.. 정말 아수라장이어서 식장 관계자분들 불러서 나가게끔했네요 5분에서 10분동안 정말 어질했는데 백현인 진짜 죄송해하고 하객분들도 표정안좋고... 새언니는 대기실에서 소리만듣고도 굉장히 당황해하고.. 백현이랑 새언니랑 인사나눌때 옆에 있었는데 계속 사과를하는데 얼마나 안쓰럽던지.. 정말 화가나네요 아무튼 식은 예정대로 잘 치뤄졌지만 씁쓸하네요
쓰다보니 모바일인데도 불구하고 길고 정신없게 썼네요 여기가 가장 엑소 팬분들이 많고 심각성을 인지하셔야 할것같아서 글을 썼습니다 사생분들 오늘만큼은 그러지 마셨어야 했어요 선은 지켜주셨어야죠..범오빠랑 백현이랑 어렸을때부터 친남매처럼 지내온 저로썬 정말 속상하고 불쾌하네요...
그래도 오늘은 즐거운 날이니까요
사랑하는 범오빠와 새언니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세요♥나중에 2세보러 갈게요^^
백현이도 1년만에 본건데 몇마디 못나눠서 아쉬웠고 올해말에 기회가 된다면 보자~ 항상 열심히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