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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줌마들 못된건지 개념이없는건지..

ㅇㅇ |2013.09.30 00:16
조회 8,495 |추천 30

인테리어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작은신축건물(빌라정도되는크기) 에 일이 있어서 트럭 주차를 하려는데, 자가용들이 이미 다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라구요. 분명 그 건물은 신축건물이라 건물입주자가 한명도 없는 상황인데, 해당건물 주차공간에 승용차들이 꽉 차있었습니다.

트럭에는 건물안으로 들여야할 짐이 꽉 차있었고, 거기에 주차를 못하면 짐만 옮기는데 반나절은 걸릴듯했습니다. 그렇게되면 일꾼들 품삯이 두배로 듭니다.(금액은 백만원 정도)

건물관리인도 우리보고 그 자리에 차 대고 일하라고 했구요..

그래서 차좀 빼달라고 말하려고 승용차들 전화번호를 보려니까 차들이 하나같이 전화번호가 없더라구요.

 

그렇게 삼십분쯤 기다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일꾼들한테 죄송하지만, 점심좀 일찍먹자하며 건물맞은편 식당에 밥먹으러 갔습니다.

식당에서 밥먹는데, 옆테이블에 아줌마들 8명정도가 굉장히 시끄럽게 깔깔대면서 식사하는겁니다. 손님들도 불편해하고 식당주인이 와서 조용히 해달라고해도 1분정도 조용하다가 다시 시끄러워지고.. (계속 반복됨) 밥도 다 먹었으면서 왜 거기서 그렇게 남들 불편하게하는지..

 

암튼 그렇게 불편하게 식사 끝내고 다시 트럭앞에서 일꾼들과 커피마시고 있는데.. 그 아줌마들이 식당에서 나와서 불법주차해놓은 승용차로 가는겁니다.

그리고 하나같이 백에서 주차전화번호판을 꺼내서 장착후 가는겁니다.

밥먹을때 전화 와서 차 빼달라면 귀찮으니까 그렇게들 한겁니다.

 

 

 

하나 더..

일꾼중에 전기관련공사 하는분이 있는데, 일도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자기가 하는일에 자부심을 느끼는 분입니다.

며칠전에는 건물1층에서 배전판 작업을 하고 있는데, 어떤 아줌마가 계속 징징거리는 자기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더랍니다.

너 자꾸 이렇게 엄마 말안들으면 커서 저 아저씨처럼된다...

 

 

아 진짜 여자랑 싸울수도 없고.. 왜들 그럽니까............

답답해서 한번 써봅니다.

추천수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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