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관종이라고 생각하지말고..
걍 말할대가 없어서 여기다 나혼자 주저리주저리 말쓸거야
욕할꺼면 그냥 뒤로가기ㅎH!!
우리 부모님은 내가 6살때 이혼하셨어
근데 이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빠가 맨날 우리집에 얹혀살면서 엄마때리고..
날 낳아준 아빠가 엄마랑 결혼하고 날 낳고 나서 도박에 미쳐가지고..돈 다날리고 빚은 계속 쌓이고 쌓이고 갚지도 못할꺼면서 그만한다고 했으면서 몰래 하고있고ㅋㅋㅋㅋ..
그러다가 2년뒤에 내동생이 태어나고 내가 6살 내동생이 4살때 이혼을 하셨어 법적으로.
그 온갖 빚들은 우리 엄마가 다 가지고..
아빠가 빚을 졌으면서 뭘 잘했다고 엄마를 때리고 나랑 동생이 맞아야하는건지 모르겠고
말끝마다 뭔년 뭔발 이러면서 욕만늘여놓고
ㅋㅋ진짜어려서부터 욕만들으면서 큰거같다
아빠가 우리 사는곳 아니까 찾아와서 문부수면서 윗집 아랫집 할거없이 신고넣고..
그래서 아빠 2년동안 감옥에 계셨어.
솔직히 그 2년이 너무 행복했었던거같다
ㅋㅋ더웃긴건 감옥에서 나오고ㅋㅋ우리엄마한테 연락해서ㅋㅋㅋ2년동안 있으면서 반성했다고 자기가 잘못했다면서 편지를 써줬더라고
ㅋㅋ어휴..아무튼 그게문제가 아니잖아
우리진짜 숨어서살았어 눈 피해서
전학만 4번째고 2년새에 정착을 못해..
근데 어제 밤에 누가 초인종을 누르면서 문을 두번 쾅쾅 치는거야 엄마가 나갔지 문을 열었는데 아빠가 떡하니 있더라
갑자기 눈물이 핑돌고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알았는진 모르겠고 어제 외할머니도 같이계셔서 아빠도 욕하거나 그러진 않았지
그러다가 시간도늦었고 새벽이고 하니까 이제 나가라고 엄마가 내쫒는식으로 했는데 아빠가 택시비 오만원만 달래ㅋㅋ?
집에갈 돈이없으니까 오만원만달라고.
엄마는 너같은새끼한테 줄돈없다고 나가라고 경찰부른다고 그러면서 점점 언성이 높아지고 싸우기 시작하셨어. 진짜 너무무서워서 엄마뒤에서 벌벌떨다가 엄마가 아빠 내쫒고 문잠그고 그위에.은색체인도 걸고
ㅋㅋㅋ아
진짜 그뒤로도 문두둘기면서 차비만달라고ㅋㅋㅋㅋㅋㅋ어이없어.
삼십분정도 그러다가 잠잠해졌어
가족들은 다 자고 나도 자고 오늘아침에 일어나서 학교갈라고 준비하고 문을딱열었는데 문이 안열리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밖에 뭐가 막고있는거 같아서 닫았다열었다 퍽퍽치니까 뭐가 꿈틀거리면서 일어나더라
ㅇㅇ아빠였어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나자마자 신발도안벗고 쳐들어와선 안방문열어재끼고 다짜고짜 니년때문에 내가 밖에서잤다 신발년아!!!!!!!!!! 이러면서 발로 엄마얼굴 까더라. 진짜 엄마 얼굴 발로 찰때마다 피가 사방으로 튀는거야 진짜 소름돋아 내가 그만하라고 소리치면서 외할머니는 울면서 신고하고있고 내가진짜 그만하세요!!!!!이러면서 우는데 뭐란줄알아?
니년 이렇게 되기싫으면 닥치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할머니 전화끊자마자 달랴가서 아빠뒤에서 끌어당기시면서 나 좀더 살아야겠다..이러시는데 진짜ㅋ...아ㅏ상상도 하기싫어
그리고 경찰오고..엄만 나랑 병원가고 동생은 학교보내고..
엄마 이빨다나가고 입천장 다까지고 얼굴은 퉁퉁붓고 멍이 이곳저곳들어서 엄마를 못보겠어. 입도못열고 아무것도 못드시고있는데 계속 울고계시고..
지금 난 집이고 엄마는 입원해계셔 병원에는 이모랑 외할머니계셔..엄마를 못쳐다보겠어
그냥 끔찍해. 엄마가 끔찍하다는게.아니고
이렇게 피튀기면서 이런 장면을 내가 두눈뜨고 똑바로 다봤는데.엄마볼때마다 아니 안봐도 지금도 생생해 학교도 가기싫고...시험인데 오늘부터..ㅋㅋㅋㅋ아정말 살기싫다진짜.
어쩌면좋지 또찾아오면어떻하지..ㅋㅋ아..